3월의 동요·민요·동요. 즐거운 봄 손유희 노래
이 글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3월의 동요, 민요, 놀이노래를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듣기 쉽고 따라 부르기 좋은 곡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봄에 딱 맞는 동요를 알고 싶다”, “손유희와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알고 싶다”, “아이에게 뭔가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는 분들은 꼭 확인해 보세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아이와 함께 산책을 나갈 기회도 많아지죠.
3월의 노래를 부르며 산책하면 분명 평소보다 더 즐거운 시간이 될 거예요!
유명한 졸업·입학 송도 엄선했으니, 졸업식이나 입학식에서 부를 노래를 고르는 데에도 참고해 주세요.
- 【동요】봄을 노래하자! 즐거운 동요, 민요, 동요곡집
- 히나마쓰리의 동요·민요·어린이 노래
- [2월의 노래] 절분과 겨울에 관한 동요·민요·아이노래·손유희 노래를 소개!
- [어린이용] 4월에 부르기 좋은 추천 동요와 전래동요 모음
- 겨울 동요·민요·어린이 노래 모음. 즐거운 겨울 손유희 노래도
- [보육] 3세 아동에게 추천하는 합창곡
-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눈 노래] 아이들을 위한 눈 동요·손유희 노래
- [3세 아동]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 함께 부르고 싶어요! 인기 곡과 추천 노래
- 5월에 친해지고 싶은 동요 & 손유희 노래! 신록의 계절에 딱 맞는 노래
- [곧 봄] 3월에 듣고 싶은 보카로 곡 모음
- [보육] 6세의 맏반 아이들이 불렀으면 해! 발표회나 졸업식에 딱 맞는 노래
- 연장반 발표회에서 부르고 싶어요! 다섯 살 아이들이 마음을 담아 부를 수 있는 합창곡
- 밝은 분위기의 동요. 신나게 따라 부르며 기분 좋아지는 노래 모음
3월의 동요·민요·동요 놀이. 즐거운 봄 손유희 노래(21~30)
기쁜 히나마쓰리작사: 야마노 사부로(사토 하치로) / 작곡: 가와무라 나오노리(가와무라 미쓰하루)
3월의 큰 행사라고 하면 히나마츠리죠! 그 히나마츠리의 노래라고 하면 바로 이 곡이에요.
일본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멜로디로 히나마츠리를 축하합니다.
느긋하고 어린아이도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가사이니, 꼭 히나마츠리 날에 불러 보세요!
꽃작사: 다케시마 하고로모 / 작곡: 타키 렌타로

다키 렌타로가 작곡한 가곡집 ‘사계’의 제1곡으로, 봄의 스미다강 풍경과 함께 노로 수면을 저으며 강을 따라 나아가는 보트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가곡집 ‘사계’는 제1곡 ‘꽃’, 제2곡 ‘납량’, 제3곡 ‘달’, 제4곡 ‘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월의 동요·민요·자장가. 즐거운 봄 손유희 노래(31~40)
큰 순무작사: 나무라 히로시/작곡: 코시베 노부요시

유명한 동화를 바탕으로 한 동요 ‘큰 순무’입니다.
큰 순무가 뽑히지 않아서 할아버지를 시작으로 아이와 손자, 나중에는 고양이와 개까지 나와서 모두 함께 어떻게든 뽑아내는 내용의 노래죠.
이 곡은 NHK ‘엄마와 함께’에서도 불려서, 아이들에게는 익숙한 한 곡일지도 모르겠네요.
봄바람작사·작곡: 사카타 오사무

봄바람의 따스함과 계절이 바뀌어 가는 설렘을 표현한 듯한 곡입니다.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여유로운 사운드와 부드러운 표현이 담긴 가사에서도 봄의 따스함이 전해지네요.
간단한 말로 구성되어 있어, 나이에 상관없이 즐겁게 부를 수 있는 곡이 아닐까요.
봄이 찾아왔음을 느끼게 하는 벌레나 식물 등이 등장하는 점도 인상적이며, 겨울의 추위가 누그러진 타이밍에 부르면 봄의 따스함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질 것 같습니다.
민들레단에 들어가자!!작사·작곡: 사카타 오사무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민들레가 피는 시기는 주로 3월부터 5월입니다.
민들레를 보면 ‘아, 봄이 왔구나’ 하고 느끼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이 곡은 그런 민들레를 주제로 한 노래입니다.
NHK ‘엄마와 함께’의 봄 노래로 불리고 있습니다.
봄의 시내작사: 다카노 다츠유키 / 작곡: 오카노 데이이치

추운 겨울이 지나고 상쾌한 봄바람에 딱 어울리는 봄 동요입니다.
이 강의 모델로 여겨지는 곳은, 작사를 한 다카노 다츠유키가 당시 살던 도쿄도를 흐르는 칸보네가와(河骨川)가 아닐까 하고 전해집니다.
가사가 두 번이나 미묘하게 변경되었기 때문에, 할아버지나 할머니와 함께 부르면 그 가사 차이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새순은 쑥쑥

자연의 숨결을 느끼게 하는 동요의 걸작입니다.
단순한 말놀이 속에 식물이 움트는 순간의 묘사가 절묘하게 엮여 있어, 마치 봄의 들산을 산책하는 듯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음악으로서의 높은 예술성보다는, 누구나 가볍게 흥얼거릴 수 있는 친근함이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이유일 것입니다.
손유희로도 사랑받아 보육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본인이 지닌 계절감과 자연을 아끼는 마음이 훌륭히 표현된 이 작품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넘어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이 풍요로운 봄의 도래를 느끼며,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목소리를 모아 노래해 보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