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동요·민요·동요. 즐거운 봄 손유희 노래
이 글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3월의 동요, 민요, 놀이노래를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듣기 쉽고 따라 부르기 좋은 곡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봄에 딱 맞는 동요를 알고 싶다”, “손유희와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알고 싶다”, “아이에게 뭔가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는 분들은 꼭 확인해 보세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아이와 함께 산책을 나갈 기회도 많아지죠.
3월의 노래를 부르며 산책하면 분명 평소보다 더 즐거운 시간이 될 거예요!
유명한 졸업·입학 송도 엄선했으니, 졸업식이나 입학식에서 부를 노래를 고르는 데에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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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동요·민요·아이노래. 즐거운 봄의 손유희 노래(41~50)
3월 3일의 떡치기동요

복숭아꽃 축제의 연중행사인 히나마쓰리를 주제로 한 일본의 동요·손놀이 노래입니다.
3월 3일 히나마쓰리에서 먹는 떡이라 하면, 마름모 모양에 빨강·하양·초록의 삼색 화과자 ‘히시모치’가 정석이죠.
이 히시모치에는 빨강: 조상을 공경하고 재액을 물리친다는 의미, 하양: 순결과 봄눈(남은 눈)의 의미, 초록: 새싹과 새풀의 색으로 튼튼한 성장을 기원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3월의 동요·민요·동요. 즐거운 봄 손유희 노래(51~60)
양배추 속에서

아동관이나 육아지원센터 등에서도 자주 노는 정석 놀이 ‘양배추 속에서’입니다.
쑥쑥 애벌레가 늘어나가는 모습이 재미있지요.
처음에는 천천히 노래하고, 익숙해지면 점점 속도를 높이면 난이도가 올라가서 더욱 신나집니다.
너무 빨라지면 어른한테도 힘들 수 있어요.
아빠 애벌레, 엄마 애벌레처럼 목소리를 바꿔 보는 것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인트예요.
어른도 아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손놀이이니 꼭 한 번 해 보세요.
먹구리 곰さん작사·작곡: 스웨덴 민요

겨울 동안 동면하는 곰도, 따뜻한 봄이 되면 눈을 떠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런 곰의 봄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동요 ‘무꾸리 곰’은 손유희 노래이자 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는 곡입니다.
손유희에서는 가사에 맞춰 곰이 자고 있다가 깨어나기까지를 손동작으로 표현합니다.
그리고 게임에서는 곰 역할과 곰에게서 도망가는 역할을 정합니다.
이 노래에서 곰은 눈을 뜨면 배가 고프기 때문에 주변의 것을 먹어 버립니다.
그 가사에 맞춰, 노래가 끝나 곰 역할의 사람이 눈을 뜨면 도망 역할의 사람들을 술래잡기처럼 쫓아다니는 놀이입니다.
따뜻한 봄에 꼭 밖에서 해 보세요!
두근두근 쿵! 1학년작사: 이토 아키라 / 작곡: 사쿠라이 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졸업하면 드디어 초등학교 1학년! 지금까지와는 다른 온갖 ‘처음’이 가득한 1학년을 맞이하며, 설렘과 불안이 뒤섞인 두근두근한 마음이 노래에 담겨 있어요.
하지만 그런 두근거림을 안고서도 괜찮아! 이 노래와 함께 한 걸음 내딛어 봅시다!
기쁜 히나마쓰리가와무라 준코

봄의 도래를 알리는 이 곡은 일본의 전통 행사를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네요.
복숭아꽃과 보곤보리(장식 격자등)로 둘러싸인 히나 인형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합니다.
히나마쓰리 날은 물론, 봄의 기운을 느끼고 싶을 때에도 추천해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부르면 즐거운 추억이 될 것임에 틀림없어요!
일학년 행진곡작사·작곡: 시나자와 도시히코

제목 그대로 ‘행진곡’인 이 곡은, 이제 1학년이 될 졸업생들이 가슴을 펴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떠오르는 아주 밝은 노래입니다.
졸업생들에게는 초등학교에 입학함에 따라 보이는 거리의 풍경이 전부 반짝반짝 빛나 보인다는 내용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졸업식에서 힘차게 부르면 선생님도 부모님도 안심하겠지요!
뻐꾸기작사: 고바야시 준이치 / 작곡: 독일 민요

어렸을 때 자주 불렀죠.
저절로 따라 부르게 되는 멜로디예요.
이것은 독일 민요에 일본어 가사를 붙인 ‘뻐꾸기’입니다.
뻐꾸기는 봄의 도래를 알려주는 새라고 하네요.
산책을 나갈 때는 뻐꾸기도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