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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모’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모음

같은 아티스트의 곡이나 곡 제목 등, 여러 가지 규칙을 정해서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하죠.

‘○○로 시작하는 노래’처럼 오십음 중에서 글자를 골라서 부르는 것도 추천해요.

이 글에서는 ‘모(も)’로 시작하는 노래들을 한꺼번에 소개할 테니, 노래방에서 부를 때 참고해 보세요.

‘もし(모시)’나 ‘もう(모우)’처럼 센티멘털한 단어가 나오는 곡이 많으니,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거나 스토리를 떠올리면서 부르는 것도 좋겠죠.

쇼와부터 헤이세이, 레이와에 이르기까지 활약한 아티스트들의 ‘も(모)’로 시작하는 곡을 꼭 체크해 보세요.

[노래방] ‘모(も)’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111~120)

이제 더 이상 무리하지 마Asa

ASA-이제 더 이상 무리하지 마 【Lyric Video】
이제 더는 애쓰지 마, 아사

육아 중인 엄마와 아빠에게 다가가는 곡으로 주목받았던 ASA 씨의 작품.

마음에 스며드는 가사와 섬세한 선율이 특징으로,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울림을 줍니다.

본작은 2023년 4월에 발매되어 대만과 홍콩 등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iTunes Store J-Pop 톱 송 1위를 차지했습니다.

ASA 씨의 곡은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문구와 독특한 세계관으로 많은 팬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육아의 나날에 지침을 느낄 때, 스스로를 탓할 것만 같을 때 들어주었으면 하는 한 곡입니다.

분명 당신의 마음에 다가가 조용히 용기를 북돋아 줄 것입니다.

[노래방] '모'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121~130)

장사 잘 되나?B’z

B’z ‘장사 잘되나?’ 드럼 drum
돈 좀 벌어? B'z

B’z가 오사카 사투리 노래를 발매했다니…… 인바 히로시는 오카야마현 출신인데, 오사카 사투리에 비교적 익숙한 걸까요? 1994년에 발매된 앨범 ‘The 7th Blues’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코믹한 가사가 재미있네요.

다시 한 번 키스하고 싶었어B’z

B’z 다시 한 번 키스하고 싶었다 1995-2018
다시 한 번 키스하고 싶었던 B'z

1991년 11월에 발매된 B’z의 곡은 록 발라드의 정석을 따르는 명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잃어버린 사랑의 애절함을 그린 가사와, 이나바 코시의 감정이 풍부한 보컬, 마츠모토 타카히로의 인상적인 기타 솔로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깊이 울립니다.

피할 수 없는 이별과 한 번만 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강한 바람을 주제로 한 이 작품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습니다.

노래방에서도 인기가 높은 곡으로, 감정을 담아 부르면 함께 부르는 사람들과의 일체감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실연의 아픔을 달래고 싶을 때나, 소중한 사람에 대한 마음을 다시 확인하고 싶을 때 딱 맞는 한 곡입니다.

더 많은 빛을BLUE ENCOUNT

BLUE ENCOUNT '더 빛을' 뮤직비디오
더 많은 빛을 BLUE ENCOUNT

블루엔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4인조 록밴드 BLUE ENCOUNT.

이 곡 ‘더 많은 빛을’은 2015년에 발매된 그들의 첫 싱글입니다.

스미노 요루의 소설 ‘파랗고 아프고 약하다’의 테마송이기도 했죠.

우울한 때를 ‘어둠’이라고 한다면, 거기서 빠져나오려면 ‘빛’이 필요하잖아요? 그 어둠에 가라앉아 있는 사람에게 빛을 전해주고 싶다, 정면을 바라보고 자신이 믿는 길을 걸어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입니다.

풀이 죽어 있는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한 곡이네요.

모터사이클BUMP OF CHICKEN

범프 오브 치킨 ‘모터사이클’
모터사이클 BUMP OF CHICKEN

모터사이클, 맞아요, 바이크죠.

보컬로이드 같은 보이스와 독특한 멜로디 라인 등, 개성 있게 완성되어 있어요.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든, 우리는 살아가고 있죠.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런 걸 생각하게 합니다.

설교도 아니고 응원도 아니며, 그저 곁에 있어 주는.

그런 곡입니다.

BUMP에 익숙한 분들께 추천합니다.

마법의 요리BUMP OF CHICKEN

BUMP OF CHICKEN '마법의 요리 〜너에게서 너에게〜'
마법의 요리 BUMP OF CHICKEN

요리를 통해 과거의 자신과 가족과의 유대를 그려낸,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 곡입니다.

BUMP OF CHICKEN의 17번째 싱글로 2010년 4월에 발매되어, NHK ‘미나나노 우타’에서도 방송된 이 작품은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앨범 ‘COSMONAUT’에도 수록되었으며, 라이브에서도 인기 있는 곡이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과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긴 가사는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스며듭니다.

가족과의 식사를 소중히 여기고 싶은 분이나, 과거의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 분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망상 나르시시스트Becky.

[공식/Sub] 망상 나르시시스트 [GUMI·GUMIYA] Mousou narushisuto / A wild fancy narcissist
망상 나르시시스트 베키.

GUMI와 GUMIYA(GUMI의 목소리를 남성처럼 낮춘 것)의 듀엣 곡입니다.

퉁명스러운 여자아이에게 거침없이 들이대는 약간 나르시시스트 남자아이의 이야기가 한 곡에 담겨 있어요.

애니메이션 오프닝처럼 질주감 있는 곡조는 들으면 기운이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