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모’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모음
같은 아티스트의 곡이나 곡 제목 등, 여러 가지 규칙을 정해서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하죠.
‘○○로 시작하는 노래’처럼 오십음 중에서 글자를 골라서 부르는 것도 추천해요.
이 글에서는 ‘모(も)’로 시작하는 노래들을 한꺼번에 소개할 테니, 노래방에서 부를 때 참고해 보세요.
‘もし(모시)’나 ‘もう(모우)’처럼 센티멘털한 단어가 나오는 곡이 많으니,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거나 스토리를 떠올리면서 부르는 것도 좋겠죠.
쇼와부터 헤이세이, 레이와에 이르기까지 활약한 아티스트들의 ‘も(모)’로 시작하는 곡을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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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모'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161~170)
MonsterLIL LEAGUE from EXILE TRIBE
LDH의 6인조 댄스 보컬 그룹 LIL LEAGUE의 ‘Monster’.
이 곡은 2023년 7월에 두 번째 더블 A사이드 싱글 ‘Higher / Monster’로 발매되었고, 나리타 료 씨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전직의 마왕님’의 주제가로도 기용되었습니다.
드라마 제목과도 연결되듯 어딘가 어두운 부분이 느껴지는 가사와 멜로디에 빨려들게 됩니다.
노래는 물론이고 춤도 매력적인 LIL LEAGUE, MV의 댄스 퍼포먼스도 정말 멋지니 함께 감상해 보세요.
더 사랑합시다LINDBERG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카자아나 다운타운’의 엔딩 테마로 채택된 통산 23번째 싱글 곡 ‘좀 더 사랑합시다’.
경쾌한 업비트에 실린 귀여운 가사와 멜로디가 귓가에 남죠.
빠른 구절이 많아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음역이 좁고 멜로디의 움직임도 크지 않아 부르기 쉬워요.
노래방에서도 다 같이 부르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특히 그 세대분들에겐 레퍼토리에 꼭 넣어줬으면 하는 팝 튠입니다.
다시 한 번, 다녀왔다고 말해 주길 바랐어LOOP CHILD
보컬 시바노 마리코 씨는 나스 토리야마시 출신입니다.
J-POP 스타일의 귀에 익기 쉬운 곡들로 세대 불문 많은 팬을 보유한 록 밴드입니다.
시바노 씨는 ‘시바노 마리코’로 인디즈 데뷔를 한 뒤, 밴드명으로 개명하여 메이저로 진출했습니다.
More Than WordsMAN WITH A MISSION
유대와 희망, 신념을 노래한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 MAN WITH A MISSION의 ‘More Than Words’입니다.
2022년에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고, 같은 해 출시된 앨범 ‘Break and Cross the Walls II’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영화 ‘극장판 라디에이션 하우스’의 주제가로도 기용된, 댄서블하고 질주감 있는 비트가 멋진 넘버죠.
멤버들이 출연하는 뮤직비디오도 꼭 한 번 감상해 보세요!
이젠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아MANISH
MANISH의 7번째 싱글로 1994년에 발매되었습니다.
메이지 제과 ‘아메리칸 칩스’ CM 송으로 기용된 곡으로, 싱글로서는 처음으로 오리콘 톱10에 진입했습니다.
박력 있는 가창과 고음으로 히트곡을 만들어냈습니다.
도원경과 택시MEGA SHINNOSUKE
시티팝, 펑크 등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곡을 만드는 싱어송라이터 Mega Shinnosuke.
후쿠오카 라디오에서 소개된 것을 계기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친숙한 멜로디와 랩이 인상적이라 한 번 듣으면 귀에서 떠나지 않아요!
이제 숨었니?MIMI
포근한 인상을 주는 귀여운 보카로 곡이라고 하면 ‘모—이이카이(もーいいかい)’.
맑고 투명한 사운드를 리스너에게 전하는 보카로P MIMI가 2021년에 제작한 작품입니다.
불안과 외로움을 주제로 그려졌으며,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감정이 노래되고 있어요.
가벼운 리듬에 맞춰 랩을 하듯 술술 부르며 소화해 보세요.
음역 변화가 적은 곡이라 고음이 약한 분들도 부르기 쉬워요.
하츠네 미쿠의 맑고 투명한 보컬을 떠올리며 상쾌한 목소리로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