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모’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모음
같은 아티스트의 곡이나 곡 제목 등, 여러 가지 규칙을 정해서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하죠.
‘○○로 시작하는 노래’처럼 오십음 중에서 글자를 골라서 부르는 것도 추천해요.
이 글에서는 ‘모(も)’로 시작하는 노래들을 한꺼번에 소개할 테니, 노래방에서 부를 때 참고해 보세요.
‘もし(모시)’나 ‘もう(모우)’처럼 센티멘털한 단어가 나오는 곡이 많으니,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거나 스토리를 떠올리면서 부르는 것도 좋겠죠.
쇼와부터 헤이세이, 레이와에 이르기까지 활약한 아티스트들의 ‘も(모)’로 시작하는 곡을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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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모’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461~470)
Mortuary In DarknessCOFFINS

데스보이스로 시작하는 어두운 작품입니다.
1996년부터 활동해 온 메탈 밴드 COFFINS의 곡입니다.
2005년에 발매된 앨범 ‘Mortuary in Darkness’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둠 계열을 좋아하는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노래방] ‘も’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471~480)
MOLT GRAINCOLOR

간사이를 대표하는 원조 비주얼계 밴드 중 하나인 COLOR.
그들의 외형보다 더 과격한 사운드는 직선적인 펑크 록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이고 반사회적인 이미지를 가진 곡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이 곡은 주먹을 치켜들고 함께 따라 부르고 싶어지는 일체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필청입니다!
이제 안녕Hilcrhyme

메이저 데뷔 이전인 2008년에 발표된 곡이지만, 데뷔 후 세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 행복했던 시간, 그리고 사랑했던 두 사람이 이별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나날을 물들이는 풍경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한, 애절한 명곡입니다.
mottöJUDY AND MARY
JUDY AND MARY의 곡으로, 20번째 싱글입니다.
JUDY AND MARY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일본을 대표하는 록 밴드죠.
상쾌한 느낌의 이 곡은 소파 위에 올라가서 전력으로 노래하고 싶어질 정도로 격렬한 넘버예요.
큰밤(대망일) 이 곡으로 다 함께 신나게 분위기를 띄우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더 더 너를 알려줘Juliet
과거의 힘들었던 사랑의 경험을 떨쳐내고, 새로운 사랑에 뛰어드는 여자의 심정을 그린 ‘좀 더, 더, 너를 알려줘’.
데뷔 당시 복면 유닛으로 활동하던 갸루 계 유닛 Juliet이 2010년에 발표한 곡입니다.
1절에서는 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과거에 사로잡혀 힘들어하던 모습이 노래됩니다.
그때 나타난 새로운 연인 후보.
어둡고 고통스러운 추억에서 주인공을 구해냅니다.
이제 막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
앞으로 더 상대를 알아가고 싶다는 긍정적인 마음이 담긴 한 곡입니다!
단풍NHK 도쿄 아동 합창단
서정적인 가사와 어딘가 애잔한 선율을 듣고 있으면, 아름답지만 덧없는 단풍이 흩날리는 풍경이 눈앞에 떠오르는 듯하네요.
동요로 익숙한 ‘모미지’는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분들이 초등학교 시절 음악 시간 등에서 불러 본 적이 있지 않을까요.
작사를 맡은 다카노 타츠유키 씨는, 현재는 폐선이 된 우스이 고개에 있는 ‘신에츠 본선 쿠마노다이라역’에서 바라본 단풍의 아름다움에 감동해 이 시를 썼다고 전해집니다.
이 곡뿐 아니라 ‘봄이 왔다’, ‘고향’, ‘봄 시내’와 같은 유명한 곡들의 작사가이기도 해서, 그는 풍경 묘사나 계절의 변화 등을 능숙하게 말로 표현해 낼 수 있었던 시인이었음을 알 수 있죠.
일본 국민 대다수가 단풍에서 연상할 만한 곡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Morning PrayerSILVA
SILVA가 노래하는 섹시하고 강한 여성상에 당시 동경하던 여성 팬들이 많지 않았을까요? 그녀의 노래는 파워풀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성실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작곡은 아사모토 히로후미가 맡았고, 타이트한 리듬 섹션이 기분 좋은 소울 넘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