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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엄마와 함께’의 엔딩 테마 총정리

NHK에서 방송되는 어린이 프로그램 ‘엄마와 함께’.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시청할 기회가 많지 않을까요? “아이와 함께 보다 보니 빠져버렸다”라는 부모님의 말씀도 가끔 듣게 되죠.

자, 이번에 여기서 소개해 드릴 것은 ‘엄마와 함께’의 역대 엔딩 테마입니다.

어릴 적에 듣던 그 노래를 다시 만나고 싶은 당신께도 추천드립니다.

[역대] ‘엄마와 함께’의 엔딩 테마 총정리

고론타 온도미즈키 이치로, 사이토 노부코

고론타 온도(엄마와 함께)/미즈키 이치로, 사이토 노부코, 도쿄방송아동합창단, 고론타
고론타 온도 미즈키 이치로, 사이토 노부코

1976년부터 1979년에 걸쳐 사용된 엔딩 테마가 ‘고론타 온도’입니다.

11대째 노래 언니인 사이토 노부코 씨와, 애니송의 제왕으로 군림하며 2대 노래 오빠로도 활약한 미즈키 이치로 씨가 노래를 맡았습니다.

도쿄방송 아동합창단도 참여해 아이들의 에너지 넘치는 노랫소리가 인상적이죠.

노래 중반에는 캐릭터 고론타와 아이들이 겨루는 장면도 있으며, 실제로 착탈 인형과 아이들이 교감하는 연출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붕붕호이미야우치 료, 나나세 히토미

1979년부터 3년에 걸쳐 방송된 ‘엄마와 함께’의 인형극 ‘붕붕 타임’의 엔딩 테마가 ‘붕붕호이’입니다.

4대째 노래하는 오빠 미야우치 료 씨와 13대째 노래하는 언니 나나세 히토미 씨가 노래했습니다.

‘엄마와 함께’ 버전의 ‘아치무이테 호이’ 같은 게임이 중간에 끼어 있기도 합니다.

또 1972년부터 1990년에 걸쳐 애니송과 동요 등을 부르며 활동한 코러스 유닛 코오로기 ’73의 버전도 있답니다.

끝으로

들으면서 추억에 잠기신 분들도 많으셨을지 모르겠네요.

친구들과의 추억 이야기 거리로도 좋지 않을까요? 또, 새로운 엔딩이 방송될 때마다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들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