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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동요 & 손유희 명곡 모음! 아이와 함께 가을을 노래로 즐겨봐요

상쾌한 가을바람과 함께 아이들의 미소가 넘치는 선선한 계절.

그런 즐거운 가을의 시간에는 계절과 딱 맞는 노래나 손유희를 아이들과의 생활에 도입해 보는 건 어떨까요? 사실 9월의 노래에는 은행잎이나 밤, 달맞이 등 가을의 정경을 부드럽게 그린 동요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달맞이와 단풍 같은 가을 풍경을 표현한 곡부터 손유희 노래까지, 9월 보육 현장에서 활약하는 노래를 폭넓게 소개합니다.

꼭 아이들과 함께 즐기며 가을의 정경을 느낄 수 있는 노래를 찾아보세요.

9월의 동요 & 손유희 명곡집! 아이와 함께 노래로 가을을 즐겨요 (41~50)

산책 행진

산책 행진곡 (9월·10월 가을 노래/피아노 악보 포함)
산책 행진

전주부터 두근거리게 하는 ‘산책 마치’! 가을 풍경은 조금 쓸쓸하게 느껴지지만, 이 곡을 들으면 낙엽을 밟으며 즐겁게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행진곡다운 경쾌한 멜로디는 아이들에게 딱 어울려서, 산책 나가기 전에 이 곡을 불러 주면 밖에 나가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해지는 아이들도 생기지 않을까요! 가사에는 다양한 가을의 정취도 담겨 있으니, 노래에 맞춰 그것들을 주워 모으는 것도 즐거울 것 같네요.

주운 것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장난감을 만들면서 멋진 추억을 많이 만들어 보세요!

9월의 동요 & 손유희 명곡 모음! 아이와 함께 노래로 가을을 즐겨요 (51~60)

달님, 안녕하세요

[연극에서 쓸 수 있는 노래] 달님, 안녕하세요
달님, 안녕하세요

이 곡은 영아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멜로디와, 율동에도 잘 어울릴 법한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피아노로도 연주하기 쉽고 아름다운 넘버라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물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합창하기에도 안성맞춤이에요.

작은 아이가 달님을 바라보며 생각하거나 이야기하는 듯한 내용으로, 등장하는 구름과의 주고받음도 미소 짓게 하지요.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이 노래로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편안한 한때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기돼지 너구리 여우 고양이

【손유희】아기돼지 너구리 여우 고양이♪ (마아탄)
아기돼지 너구리 여우 고양이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가을 손유희 노래 ‘코부타누키츠네코’예요! 가사에 나오는 동물들의 모습을 흉내 내거나 울음소리를 따라 하면서 놀이하죠.

아주 간단하고 보고만 있어도 즐거운 곡이라 영아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유아와 이 곡으로 놀 때는 익숙해지면 점점 속도를 높여 보세요.

따라올 수 있는지 겨뤄 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작은 가을을 찾았네

‘작은 가을을 찾았네’는 1955년 NHK의 특별 프로그램 ‘가을의 제전’의 곡 중 하나로 작곡된 노래입니다.

작사는 사토 하치로, 작곡은 나카타 요시나오가 맡았습니다.

가사의 해석은 다양하지만,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며 ‘가을다움’을 찾아보는 것도 즐거울 것 같지요.

아이들이 부르기에는 다소 애잔한 곡조이지만, 매우 아름다운 가을의 명곡입니다.

꼭 한 번 들어보세요.

잠자리 잠자리

가을 동요 [잠자리 잠자리] 하마마쓰시
잠자리 잠자리

가을에 자주 보이는 곤충 중에 잠자리가 있는데, 이번에는 이 잠자리에 관한 동요를 소개할게요.

노래도 짧아서 외우기 쉬워요! 노래만 불러도 좋지만, 노래에 맞춰 잠자리를 잡는 듯한 동작으로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려 보거나, 팔을 크게 돌려 보거나, 직접 빙글빙글 돌아보는 등 놀이 방법에 정해진 규칙은 없으니 자유롭게 잠자리를 표현하며 불러 보세요.

종이접기로 잠자리를 만들어 날리며 노래를 부르거나, 나무젓가락에 리본을 끼워 바람에 펄럭이게 해도 좋고, 도구를 사용해도 재미있어요.

들러붙는 벌레벌레

달라붙는 벌레벌레 스킨십 놀이 리트믹
들러붙는 벌레벌레

‘달라붙기 벌레벌레’는 노래 속에 나오는 색과 같은 색의 어떤 것에 달라붙는 놀이 노래입니다.

‘색 귀신’도 그렇지만, 아이들은 이런 놀이를 정말 좋아하죠! 11월에 밖에서 놀 때는 빨강, 갈색, 노랑, 검정 등 계절 풍경에 어울리는 색을 선택하면 더 쉽게 놀 수 있고 계절감도 높아져서 추천해요.

물론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으니 꼭 한 번 놀아 보세요.

새빨간 단풍

기쁜 가사와 함께♪ ‘새빨간 단풍’【보육원의 손유희 노래·동요·음악 놀이】
새빨간 단풍

가을 하면 단풍잎 같은 낙엽이 많아서 공작에도 활용되곤 하죠.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즐기는 손유희 노래, 계절감이 물씬 풍기는 ‘새빨간 단풍’은 노래를 부를 뿐만 아니라 손유희로도, 그리고 실제로 단풍잎 등을 손에 들고 즐길 수 있는 동요입니다.

진짜 낙엽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만든 종이 단풍을 하늘에서 흩뿌려 받아보는 것도 분명 즐거움을 더해 줄 거예요.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손유희, 그리고 잎을 활용한 역동적인 놀이로 아이들의 즐거움이 두 배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