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동요 & 손유희 명곡 모음! 아이와 함께 가을을 노래로 즐겨봐요
상쾌한 가을바람과 함께 아이들의 미소가 넘치는 선선한 계절.
그런 즐거운 가을의 시간에는 계절과 딱 맞는 노래나 손유희를 아이들과의 생활에 도입해 보는 건 어떨까요? 사실 9월의 노래에는 은행잎이나 밤, 달맞이 등 가을의 정경을 부드럽게 그린 동요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달맞이와 단풍 같은 가을 풍경을 표현한 곡부터 손유희 노래까지, 9월 보육 현장에서 활약하는 노래를 폭넓게 소개합니다.
꼭 아이들과 함께 즐기며 가을의 정경을 느낄 수 있는 노래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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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동요 & 손유희 명곡 모음! 아이와 함께 노래로 가을을 즐겨요 (51~60)
새빨간 가을

작사: 사쓰마 다다시 씨, 작곡: 고바야시 히데오 씨의 가을 명곡 중 하나인 ‘새빨간 가을’.
단풍을 비롯해 가을이 되면 여러 가지 것들이 물들기 시작하죠.
그 풍경을 두 사람이 함께 찾아 걸어가는 듯한, 아주 다정한 노래입니다.
지내기 좋은 가을에는 아이들도 산책을 나갈 기회가 많다고 생각해요.
그럴 때 이 곡을 부르며 ‘가을의 색’을 찾아보면 즐거울지도 모르겠네요.
벌레 소리

벌레 우는 소리를 듣는 것도 가을의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이 노래로 벌레 이름을 외웠다는 분도 계시지요.
참고로, 기본적으로 가을에 우는 곤충은 여치아목에 속합니다.
이 영상은 베네세의 캐릭터인 시마지로와 토립피가 부르는 버전입니다.
모미모미모미지

가을을 물들이는 새빨간 단풍을 소재로 한 손놀이 노래입니다.
단풍나무 아래를 걷다 보면 가끔 머리 같은 데에도 단풍잎이 떨어지잖아요.
그렇게 머리나 볼 등 몸에 떨어져 붙은 단풍을 모미모미~ 하며 주무르는 노래예요.
손으로 만지면서 실제로 모미모미~ 하고 해 보는 아주 간단한 손놀이 노래입니다.
실제로 단풍잎을 붙이고 친구와 서로 해 보면 재미가 두 배가 돼요!
복숭아·사과·배·파인애플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을 활용한 손유희 노래는 즐겁게 놀면서 배울 수 있어요.
이 곡에서는 복숭아와 사과 등 가을의 결실을 주제로, 경쾌한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입니다.
가사는 단순하지만, 과일을 먹은 것으로 하고 차례로 생략해 가는 놀이 방식이라 아이들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길러 줄 수 있는 것이 포인트예요.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 자주 사용되는 이 손유희는 3세에서 5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딱 맞습니다.
가을 행사나 일상 보육에 도입해 모두 함께 즐겁게 노래하고 놀아보는 건 어떨까요? 과일 이름을 익히면서 계절의 변화도 느낄 수 있는 멋진 한 곡입니다!
9월의 동요 & 손유희 명곡집! 아이와 함께 노래로 가을을 즐겨요 (61~70)
다람쥐는 구멍 파기

가을이라고 하면 볼을 빵빵하게 부풀린 귀여운 다람쥐를 떠올리는 분도 많을지 모르겠어요.
그런 다람쥐가 겨울 준비를 위해 도토리를 구멍에 숨기는 모습을 노래한 손유희 노래가 ‘다람쥐는 구멍 파요’입니다.
부드러운 곡조와 그림책 같은 스토리성이 있는 곡이라, 가을 산책이나 보육 레크리에이션에도 딱 맞죠! 다람쥐를 떠올리게 하는 귀여운 동작이 특징인 심플한 손유희라서 쉽게 외울 수 있는 점도 기쁩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귀여운 손유희를 찾고 계신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도토리 줍기

도토리나무가 있는 곳은 가을이 되면 땅을 가득 메울 정도로 도토리가 떨어져 있어요.
아이들은 키가 낮아 땅과의 거리가 가까우니 도토리를 찾는 데 능숙하죠.
가을은 날씨도 좋아 바깥놀이를 하기 좋으니, 산책을 나갈 때 겸사겸사 ‘도토리 줍기’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도토리는 먹을 수도 있고, 도토리로 만드는 재미있는 장난감도 있어요!
빵집에서 장보기

가을에 추천하는 손유희 노래 ‘빵집에 사러 가요’입니다! 이 놀이는 빵을 사는 손님과 가게에서 빵을 파는 사람으로 나누어 합니다.
빵을 사는 손님은 원하는 빵을 말하면서 장을 봅니다.
가게 사람은 실수하지 않고 그 빵들을 모두 말하며 팔 수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손유희 노래이니 꼭 한 번 놀아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