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서양 음악] 월드컵을 뜨겁게 달군 테마송 & 앤섬
4년에 한 번 열리는 축구의 빅 이벤트, 월드컵.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 ‘SAMURAI BLUE’가 대활약을 펼쳤죠!
독일전의 대역전극이나 크로아티아전의 연장까지 이어진 명승부 등 많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그런 축구 축제인 월드컵을 더욱 뜨겁게 만드는 음악.
역대 월드컵의 테마송을 찾아보고 싶을 때나, TV에서 흘러나와 궁금해진 곡들도 있죠.
이 글에서는 월드컵과 관련된 곡들 중에서도 팝/해외 음악에 초점을 맞춰 소개합니다!
응원의 볼티지를 끌어올리고 당신의 마음을 북돋아 줄 명곡들, 필청입니다!
- 축구와 관련된 노래|팝송 편
- [2025] 스포츠 등장곡. 멋진 팝송·입장 BGM
- 【2025】동기부여 업! 경기 전에 듣고 싶은 명곡 모음
- [팝송] 올림픽 공식 테마·응원 송
- 【2025】힘내자! 서양 음악 응원송·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는 인기 곡
- 텐션 MAX! 야구 응원가·등장곡으로 쓰이는 인기 있는 해외 음악
- 운동회나 체육 대회에 추천하는 팝 응원송. 세계의 응원가
- [2025] 가사가 좋다! 마음을 울리는 팝/서양 음악 응원송 모음
- 서양 음악의 스포츠 응원 송. 추천 응원가·파이트 송
- [팝송] 요즘 자주 듣는 CM 송 [2025]
- 팝송의 승리의 노래. 세계의 명곡, 인기곡
- 듣기만 해도 의욕이 솟는 팝송. 동기부여가 올라가는 곡
- 인기 있는 팝 응원송 [팝 랭킹]
【축구의 서양 음악】월드컵을 뜨겁게 달군 테마송 & 앤섬(21~30)
VindalooFat Les

영국의 팝 록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브라스 밴드와 경기장에서 불리는 응원가 같은 챈팅 요소를 가미한 친숙한 곡입니다.
Blur의 베이시스트 알렉스 제임스를 비롯해 키스 앨런, 데이미언 허스트가 결성한 Fat Les가 1998년에 발표한 이 곡은 FIFA 월드컵을 겨냥해 제작되었습니다.
영국 싱글 차트에서 최고 2위를 기록한 본작은 축구 챈트를 패러디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졌지만, 결과적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응원가로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The Verve의 Bitter Sweet Symphony를 패러디했으며, 런던의 혹스턴에서 촬영되어 거대한 군중이 축제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스포츠 바나 펍에서 단체 관람을 할 때 등, 신나게 분위기를 띄우고 싶을 때 딱 맞는 한 곡입니다.
Stan’s World Cup SongStan Boardman

영국의 코미디언이면서 음악 활동으로도 알려진 스탠 보드먼이 2006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선보인, 팝하면서 유머가 넘치는 작품입니다.
영국의 전통적인 멜로디를 담아 친숙한 곡으로 완성되었고, UK 인디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트레이닝 캠프에서도 제이미 캐러거와 스티븐 제라드 등이 흥얼거렸다고 합니다.
2010년에는 새 버전을 발표해 그 수익을 재향군인 지원 단체 ‘Help for Heroes’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이 작품은 축구 팬은 물론 스포츠 관람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려 주는 시원한 한 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축구의 서양 음악] 월드컵을 뜨겁게 달군 테마송 & 앤섬(31~40)
FIFA anthem (WORLD FOOTBALL ANTHEM)

4년에 한 번 세계를 뜨겁게 달구는 축구 월드컵.
치열한 경기만큼이나 기억에 남는 것은 대회를 수놓는 테마송들입니다.
프란츠 람베르트가 작곡한 ‘FIFA Anthem’은 각국 선수들이 피치에 발을 내딛는 순간을 장엄한 감정으로 감싸 줍니다.
FIFA가 펼치는 축구의 축제에 걸맞은 곡이죠.
이 앤섬은 모두가 하나가 되는 순간을 연출하며, 축구 사랑이 가득한 훌륭한 멜로디로 우리를 고무합니다.
가슴이 뛰는 승부를 앞두고 듣고 싶은 것, 그것이 공식 앤섬의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요.
피치 위의 플레이뿐 아니라 음악으로도 국제 교류가 이루어지는 것이군요.
La Copa de la VidaRicky Martin

열광의 리듬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리키 마틴의 ‘La Copa de la Vida’.
눈앞에 그려지는 듯한 승리를 향한 역동성이 매력적인 라틴 비트 가득한 한 곡입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의 열기를 지금까지 전하는 다채로운 멜로디는 듣는 이에게 열정을 불어넣습니다.
압도적인 갈채를 받으며 월드컵의 흥분을 진하게 담아낸 이 곡은 그야말로 이벤트를 빛낸 걸작이었죠.
라틴의 박동이 앤섬이 되어, 풍부한 감정으로 달아오른 스타디움! 그 기억을 되살리는 사운드는 지금도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합니다.
축구 팬이라면, 이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경기의 흥분과 감동이 되살아날 거예요!
On Top of the WorldImagine Dragons

상쾌함이 넘치는 멜로디와 용기를 북돋아주는 가사가 특징인 한 곡입니다.
이매진 드래곤스가 꿈의 실현과 성공의 기쁨을 힘 있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미국 출신인 그들이 2013년 3월에 발표한 이 곡은 비디오 게임 ‘FIFA 13’의 사운드트랙에도 채택되었습니다.
도전에 계속 나아가는 용기와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작품이죠.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나 스스로를 奮い立たせ고 싶을 때에 딱 맞는 한 곡입니다.
Together StrongerManic Street Preachers

웨일스의 자부심을 가슴에 새긴 장대한 아레나 록의 명작이, 2016년 UEFA 유럽 선수권을 앞두고 웨일스의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에게서 전해졌습니다.
힘찬 멜로디와 코러스워크가 인상적인 이 곡은 웨일스 대표 축구팀의 공식 응원가로서 팀과 서포터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2016년 5월, 수익 전액 기부 형식으로 공개된 이 곡은 파워 팝과 아레나 록을 능숙하게 융합한 상쾌한 음악성으로,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팬들의 대합창을 이끕니다.
영광의 순간을 수놓는 앤섬으로서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의 귀국 환영 이벤트에서도 연주되어, 축구 팬들의 마음에 깊이 각인된 한 곡입니다.
스포츠 관전이나, 액티브한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의 드라이브 음악으로도 추천할 만한 곡입니다.
La Copa de la Vida (La Canción Oficial de la Copa Mundial, Francia ’98)Ricky Martin

열정과 승리에 대한 갈망을 노래한 곡이 월드컵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인생을 축구 경기로 비유하며 노력과 경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리듬과 긍정적인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활력을 줄 것입니다.
1998년 3월에 발매되어 같은 해 FIFA 월드컵 프랑스 대회의 공식 송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리키 마틴은 결승전 전에 이 곡을 라이브 퍼포먼스로 선보여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스포츠 이벤트나 응원 현장에서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작품을 들으면 당신의 마음도 뜨겁게 타오를 것이 틀림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