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에게 추천] 그때 모두가 열광했던 노래방 곡
남성으로서 30대라고 하면 슬슬 직장에서도 책임 있는 위치가 늘어나고, 사실 노래 부르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더라도 업무상 인간관계로 노래방에 가야 하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지 않을까요.
이번 특집에서는 평소에 그다지 노래를 즐겨 부르지 않는 30대 남성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부르기 쉬운 곡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사실 노래하는 건 좋아하지만, 나는 노래를 잘 못해서…”라며 노래방 등에서 부르는 것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도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각 곡의 글에는 간단하지만 멋지게 부르기 위한 조언과 힌트를 담은 경우도 있으니, 꼭 본 기사를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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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에게 추천] 그때 흥을 돋웠던 노래방 곡(101~110)
천의 밤을 넘어Aqua Timez

캐치한 음악성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활약한 록 밴드 Aqua Timez.
2018년에 해산했지만, 2024년에 기간 한정으로 복귀했습니다.
무도관 공연을 목표로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0대 초반 남성에게는 매우 향수 어린 밴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그들의 명곡 ‘천 개의 밤을 넘어’는 캐치하고 매우 부르기 쉬운 작품입니다.
음역대가 조금 넓긴 하지만, 어려운 팔세토 등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분들은 무리 없이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라이프 이즈 뷰티풀ASIAN KUNG-FU GENERATION

10대 남성 중에는 예전 일본 대중음악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특히 일본 록 신을 따라가는 10대 남성이라면, 예전 밴드들을 디깅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런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Life is Beautiful’입니다.
2000년대에 큰 활약을 했던 ASIAN KUNG-FU GENERATION의 최신작으로, 전체적으로 산뜻하고 은은한 분위기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음역대가 좁다고 할 수는 없지만, 후렴에서 순간 등장하는 팔세토를 제외하면 음역은 매우 좁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브라토를 필요로 하지 않는 보컬 라인이기 때문에, 피치 컨트롤과 롱톤만 가능하다면 노래방에서 높은 점수를 노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REACHING FOR THE SKYMAN WITH A MISSION

예리한 사운드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록 밴드 MAN WITH A MISSION.
중견급에 위치한 록 밴드이지만 여전히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어, 이를 아는 10대 남성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그들의 곡들 가운데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REACHING FOR THE SKY’입니다.
이 작품은 상쾌한 멜로디를 지녔지만 의외로 음역이 좁고, 후렴 후반의 롱톤을 제외하면 중고음도 거의 등장하지 않습니다.
거칠게 불러도 무리가 없는 보컬 라인이기 때문에, 목소리가 아직 불안정한 10대 남성에게 안성맞춤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사랑의 노래MONGOL800

MONGOL800의 곡으로, 2001년 9월 16일에 발매된 앨범 ‘MESSAGE’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대표곡 중 하나이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싱글로 발매되지 않았다는 건 놀랍네요! 곡 자체는 매우 심플하고 명쾌한 록 송이라, 분명 누구에게나 아주 부르기 쉬울 거예요.
후렴의 코러스 파트도 전혀 복잡하지 않아서,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화음을 맞춰 부르는 것도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힘차게 목소리를 내는 것만 주의해서 불러 주세요!
미모사 피는 때다운타운 형제

캐치하고 독특한 플로우로 곡을 선보이기로 유명한 시타마치 형제의 노래입니다.
거의 음정 변동이 없는 말하듯 한 랩이기 때문에, 음정을 맞추는 것이 서툰 30대 남성도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방 곡입니다.
[30대 남성에게 추천] 그때 화제가 되었던 노래방 곡(111~120)
sailing dayBUMP OF CHICKEN

변하지 않는 음악성으로 지금도 많은 팬을 보유한 록 밴드, BUMP OF CHICKEN.
다양한 명곡을 세상에 선보여 온 그들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30대 남성에게 nostalgic한 작품이라면 바로 이 ‘sailing day’가 아닐까요? 이 작품은 그야말로 밴프다운 정통 J-POP풍 록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음역대는 그리 넓지 않고, 롱톤이 간간이 등장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시원하게 뻗는 보컬 라인인 것도 아니기 때문에, 심한 음치가 아니라면 무리 없이 깔끔하게 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웃을 수 있다면울풀스

일본의 에너지 넘치는 토터스 마츠모토를 중심으로 한 그룹의 행복해질 수 있는 곡입니다.
음정 폭이 좁고 낮은 옥타브로도 밀고 나갈 수 있는 곡이라 음치인 분들도 부르기 쉽습니다.
특히 30대의 한창 일할 나이에는 행복해지는 곡으로도 추천할 만한 노래방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