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음악] 질주감도 애절함도! 추천 멜로딕 하드코어 밴드 [2025]
2020년대인 지금, 멜로코어라는 음악 장르를 들으면 여러분은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나요?
아마도 세대에 따라 떠올리는 밴드도, 사운드도 달라질 수 있겠죠.
멜로코어 전성기의 90년대, 팝 펑크와 청춘 펑크 등이 인기를 끈 2000년대 초반, 2010년대 중반 이후의 팝 펑크 리바이벌… 밴드마다 들려주는 소리는 제각각이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말 그대로 멜로딕한 하드코어, 멜로딕 하드코어의 약칭으로 일본에서 자리 잡은 감이 있는 ‘멜로코어’를 중심으로, 파생 장르라고도 할 수 있는 팝 펑크 계열에도 시선을 돌려, 베테랑부터 2020년대인 지금 주목을 받는 신진 아티스트까지 포함해 선정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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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음악] 질주감도 애절함도! 추천 멜로딕 하드코어 밴드 [2025] (31~40)
The AnthemGood Charlotte

벤지와 조엘은 쌍둥이 형제다.
두 사람을 중심으로 결성된 4인조다.
16살 때 집을 떠났는데, 그때 그린 데이와 랜시드의 테이프만 가지고 집을 나갔다는 이야기는 팬들 사이에서 너무나 유명한 일화가 되었다.
그들이 들려주는 스피드감 넘치는 경쾌한 곡과 신나움이 가득한 멜로디 라인은 매우 뛰어나다.
At Your FuneralSaves the Day

순도 100퍼센트의 이모셔널 멜로딕 밴드.
보컬, 기타, 드럼과 베이스, 감정이 가득 담긴 하나하나의 음이 듣는 이의 몸에 스며듭니다.
최상의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업에, 이미 눈물샘 붕괴의 결말은 피할 수 없습니다.
True BrewMillencolin

25년 이상 커리어를 자랑하며 스웨덴을 대표하는 멜로딕 펑크 밴드.
1994년 데뷔작 이후 한 번도 멤버 교체를 겪지 않았고, 끈끈한 유대감으로 묶인 4인조로서 2019년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 중입니다.
2019년 현재 최신작 ‘SOS’에서는 SNS 사회가 된 세태를 반영한 메시지성 짙은 가사에도 주목해 보세요.
Sic Transit Gloria…Glory FadesBrand New

2000년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결성된 브랜뉴는 이모와 포스트 하드코어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듣는 이의 마음을 깊이 뒤흔드는 가사와 역동적이면서 섬세함까지 겸비한 사운드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2001년 앨범 ‘Your Favorite Weapon’으로 씬에 등장했고, 2003년에 발매된 두 번째 앨범 ‘Deja Entendu’에는 ‘The Quiet Things That No One Ever Knows’와 같은 대표곡이 수록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7년, 앨범 ‘Science Fiction’은 미국 앨범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격정과 정적이 아름답게 융합된 이들의 음악은, 감정이 풍부한 사운드 경험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New MedicinesDead Poetic

1997년에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결성된 데드 포에틱은 이모와 포스트 하드코어를 축으로 삼아, 격렬함과 서정성을 겸비한 사운드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02년 3월 앨범 ‘Four Wall Blackmail’로 씬에 등장했고, 이어진 명반 ‘New Medicines’는 MTV2에서 주목받았으며 인기 프로레슬링 게임 WWE WrestleMania 21에도 곡이 사용되는 등 그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감정을 뒤흔드는 절규와 아름다운 보컬의 대비, 테크니컬한 연주가 빚어내는 드라마틱한 곡들은 앨범 ‘Vices’로 미국 빌보드 Heatseekers 차트 7위를 기록했습니다.
격정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음악을 찾는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체험이 될 것입니다.
[서양 음악] 질주감도 애절함도! 추천 멜로코어 밴드 [2025] (41~50)
Not The SameBodyjar

팝하면서도 애절한 멜로디를 무기로 삼아, 일본의 멜로코어 진영에도 큰 영향을 끼친 호주 출신 4인조 밴드.
1994년 데뷔 이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해왔지만, 2009년에 한 차례 해산.
2012년에 재결성했으며, 2019년 현재도 활동 중이다.
초기의 하이-스피드 멜로딕 펑크에서 다소 사운드 변화가 있었지만, 그들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애수 어린 멜로디의 뛰어남에 있을 것이다.
U+I R 1Satanic Surfers

야성적인 하드코어 성향의 멜로딕 코어 밴드.
평범한 멜로코어는 이미 질렸다고 느끼는 분들께 꼭 들어보시길 권하고 싶은 이들의 수많은 곡들.
연주는 말할 것도 없고, 스톱 앤 고를 활용한 전개와 구성은 지루할 틈이 없을 만큼 매력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