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히츠] 1980년대에 플로어를 뜨겁게 달군 해외의 댄스 음악
현재 리바이벌 붐의 한가운데라는 점도 있어, 다시 주목받고 있는 80년대 음악.
여러 장르가 소용돌이쳤던 80년대이지만, 그중에서도 댄스 음악이 이 시대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준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디스코의 댄스 플로어를 뜨겁게 달군 80년대의 서양 음악을 셀렉트했습니다.
지금과 달리, 록도 댄스 음악의 한 종류로 인기가 있었던 시대라, 볼티지가 올라가는 넘버가 많이 존재합니다.
노스탤직한 음악으로 텐션을 올리고 싶은 분들은 끝까지 마음껏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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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히츠] 1980년대에 플로어를 뜨겁게 달군 서양 음악의 댄스 뮤직(51~60)
Karma ChameleonCulture Club

컬처 클럽의 대표곡이라고 하면 역시 이 번호를 떠올리게 되죠.
1983년에 발매된 앨범 ‘Colour by Numbers’에 수록된 이 곡은 전 세계 1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영국에서는 1983년 가장 많이 팔린 싱글이 되었습니다.
보이 조지의 개성적인 보컬과 레게, 칼립소 요소를 접목한 사운드는 듣는 이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습니다.
가사에는 인간관계의 불안정함과 스스로를 속이며 살아가는 것에 대한 경고가 담겨 있습니다.
댄스 플로어를 달구는 경쾌한 리듬과 깊은 메시지가 절묘한 균형으로 어우러진 한 곡입니다.
80년대 음악을 즐기고 싶은 분이나 노스탤지어에 잠기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Ride On TimesBlack Box

당시에는 하우스 음악을 도입한 비교적 새로운 사운드로 각광받았습니다.
지금 들어보면 정말 향수가 느껴지네요.
PV와 앨범 재킷에 등장한 사람이 프랑스인 모델 카트린 키노르였지만, 실제로 노래를 부른 사람이 웨ザー 걸스의 마사 워시였다는 사실은 놀라웠습니다.
Try It OutGino Soccio

수상쩍은 베이스라인, 그리고 핸드클랩.
이 인트로에 유니ーク하고 효과적인 일렉트로 사운드가 겹쳐지며, 꽤 매력적인 도입이 인상적인 한 곡이다.
다소 긴 인트로 뒤에 여성 보컬과 혼 섹션이 얹히면서, 순식간에 펑키하면서도 무디한 분위기로 변한다.
슬랩 주법과 와우 사운드도 등장해, 베이스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펑크 넘버다.
Neutron DanceThe Pointer Sisters

수많은 히트곡을 낸 그룹이지만, 그중에서도 이 노래는 최고의 신나는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에디 머피 주연 영화 ‘비벌리 힐즈 캅’에 사용된 곡으로, 미국 차트에서 6위까지 올랐습니다.
세 자매로 이루어진 보컬 그룹으로, 모두가 늘씬한 각선미의 소유자입니다.
[클럽 히츠] 1980년대에 플로어를 뜨겁게 달군 해외 댄스 음악(61~70)
Love ShackThe B-52’s

1970년대부터 활동해 온 밴드이지만, 1989년에 드디어 이 곡이 대히트를 기록해 미국 차트 3위, 영국 차트 2위에 올랐습니다.
80년대임에도 불구하고 70년대풍의 곡 분위기와 복장으로 개성이 빛나네요.
미국에서는 수많은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Working My Way Back To YouTHE SPINNERS

올디스 커버로 댄스 플로어를 뜨겁게 달군 곡이라면, 디트로이트 출신 소울 그룹 스피너스의 이 노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80년대 초, 디스코에서 익숙하게 들리던 넘버였죠.
오리지널은 포 시즌스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게 돌아가고 싶어 하는 애틋한 러브송입니다.
Call MeGo West

피터 콕스와 리처드 드러미로 구성된 영국 출신 듀오입니다.
영화 ‘프리티 우먼’에 제공한 King Of Wishful Thinking으로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드러머로도 활약하는 콕스는 험상궂은 외모와는 정반대인 섬세하고 아름다운 미성이 매력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