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부를 수 있는 동요】여름에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노래 & 손유희 노래
노래하며 즐길 수 있는 8월의 동요와 손유희 노래를 소개합니다!여름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노래, 여름에 먹고 싶은 맛있는 음식 노래, 8월 행사에 딱 맞는 노래 등 알찬 구성으로 담았어요!손유희나 댄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도 소개하고 있으니, 무더운 여름의 실내 놀이나 보육 현장의 레크리에이션에 꼭 활용해 보세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여름 노래도 많아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내는 집콕 시간에도 안성맞춤이에요.
아이들에게 여름 노래를 가르치면서, 추억을 되새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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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부를 수 있는 동요]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노래 & 손유희 노래(61~70)
에비카니크스 온도케로폰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놀이 노래를 많이 만든 유닛, 케로폰즈의 대표작이라 하면 ‘에비카니쿠스’죠.
원래는 에어로빅 같은 동작을 도입한 곡이었지만, 그 ‘에비카니쿠스’를 본오도리에 딱 맞는 온도 버전으로 편곡한 것이 바로 이 ‘에비카니쿠스 온도’입니다.
여름의 풍물시인 본오도리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어린아이들도 많을지 모르지만, 이 곡이라면 즐겁게 춤춰 줄 것 같네요.
해바라기작사: 카도쿠라 사토시 / 작곡: 사사키 노부쓰나

여름의 풍물 중 하나인 해바라기.
그 아름다운 모습을 노래한 것이 ‘해바라기’입니다.
이 작품은 가사는 카도쿠라 사토시 씨가, 곡은 사사키 노부츠나 씨가 맡았습니다.
곡의 전반부에서는 낮의 해바라기 모습이, 후반부에서는 밤의 해바라기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해바라기를 다른 여름다운 것들에 비유한 가사가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 파트는 어떤 풍경을 표현하고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노래해 보세요.
그리고 여름의 끝자락을 느끼게 하는 어딘가 쓸쓸한 마무리도 매력적입니다.
카레라이스의 노래작사: 토모로기 유키오/작곡: 미네 아키라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손유희 노래, ‘카레라이스 노래’.
여름 하면 역시 카레의 계절이죠.
이 노래를 부르면 카레가 먹고 싶어집니다.
게다가 이 노래를 부르면 카레 재료와 만드는 순서도 알 수 있어서, 노래를 부르면서 실제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카레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간토 지방에서는 가정에서 카레에 쓰는 고기로 돼지고기가 주류이고, 간사이 지방에서는 소고기가 주류라고 하네요.
맛있는 카레를 먹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냅시다.
아 뜨거, 나도 모르게작사: 사카타 히로오 / 작곡: 유야마 아키라

곡의 둥둥 튀는 리듬이 재미있고, 제목만 봐도 한여름의 무덥고 땀이 배어 나오는 듯한 기후가 떠오르는 곡입니다.
여름 동요는 많지만, 랩처럼 운을 맞춘 장난기 있는 단어 선택도 인상적이고 리드미컬해서 부르는 재미도 있어요.
한여름의 너무 더운 날에, 모두 함께 감정을 담아 묵직하게 부르고 싶은 한 곡입니다.
미츠야 사이다

더운 여름에는 차가운 탄산음료가 마시고 싶어지기 마련인데, 그런 시기에 딱 어울리는 손유희 노래 중 하나가 ‘미츠야 사이다’입니다.
숫자놀이 요소와 역동적인 동작도 있어, 어린 아이와 함께 노래하고 놀기에 추천할 만해요.
탄산을 어려워하는 아이도 많지만, 이 놀이를 계기로 관심을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야호호! 여름방학작사: 이토 아키라 / 작곡: 고바야시 아세이

어린 시절 여름이 다가오면 기다려지던 것은 역시 여름방학이 아니었을까요?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노랫말에 담은 동요가 ‘야호호! 여름방학’입니다.
긴 방학 동안 한동안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지만, 기대되는 일들이 가득해 두근거리는 마음이 전해지는 가사죠.
여행, 수영장, 빙수, 불꽃놀이 등 여름다운 즐거움을 떠올리며 꼭 불러 보았으면 하는 한 곡입니다.
여름방학이 끝나 새 학기가 시작될 때까지, 몇 번이고 불러 보세요!
바나나의 부모와 자식작사: 세키 카즈오 / 작곡: 후쿠다 카즈카

바나나 노래는 역시 여름에 잘 어울리죠.
1982년에 NHK ‘엄마와 함께’에서 방송된 이후로 인기가 많은 곡이 바로 이것입니다.
빨리 말하기 같은 가사가 조금씩 템포를 올리며 반복되기 때문에 게임하듯이 부를 수 있는 노래예요.
게다가 4박자로 시작하는 곡인데, 마지막의 빨리 말하기 부분이 3박자로 끝나는 트리키하고 난도가 높은 곡이기도 합니다.
박자의 개념이 별로 없는 어릴 때부터 이 곡을 듣고 자라면, 앞으로의 음악 인생에도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