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부를 수 있는 동요】여름에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노래 & 손유희 노래
노래하며 즐길 수 있는 8월의 동요와 손유희 노래를 소개합니다!여름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노래, 여름에 먹고 싶은 맛있는 음식 노래, 8월 행사에 딱 맞는 노래 등 알찬 구성으로 담았어요!손유희나 댄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도 소개하고 있으니, 무더운 여름의 실내 놀이나 보육 현장의 레크리에이션에 꼭 활용해 보세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여름 노래도 많아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내는 집콕 시간에도 안성맞춤이에요.
아이들에게 여름 노래를 가르치면서, 추억을 되새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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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부를 수 있는 동요】여름에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노래 & 손유희 노래(41~50)
오돗차온도

누구나 즐겁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참여형 본오도리(盆踊り) 노래입니다.
코믹한 목소리와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져, 듣고 있으면 저절로 춤추고 싶어지는 분위기에 감싸입니다.
노래에 맞춘 안무도 이해하기 쉬워서, 보육원이나 지역 여름 축제에서 분명히 분위기를 띄워 줄 것입니다.
불꽃놀이나 손뼉 치기 같은 동작 등, 다음에 무엇이 나올지 두근두근 기대하며 들을 수 있습니다.
악기의 음색도 매우 흥겹고, 노랫소리와의 밸런스가 절묘합니다.
아이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고, 몸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이지요.
유카타나 히어로 복장을 입고 춤추는 등, 노래를 통해 여름의 흥겨움을 듬뿍 느낄 수 있는 한 곡입니다.
너구리 전하 오도

‘너구리의 도노사마 온도’는 너구리들의 유쾌한 세계를 그린 장난기 가득한 온도입니다.
노래 속에는 유머러스한 장면들이 담겨 있어, 마치 이야기를 즐기듯 춤출 수 있습니다.
템포는 차분하면서도 리듬을 타기 쉬워, 본오도리에서도 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노랫소리는 부드러워 아이들이 안심하고 흥얼거릴 수 있는 분위기가 감돕니다.
일본풍의 악기가 전체를 감싸며, 일본다운 정서도 느껴지는 구성입니다.
손뼉을 치거나 너구리가 배를 두드리는 안무 등 동작으로도 표현하기 쉬워,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기 좋은 점이 특징입니다.
너구리들의 즐거운 이야기를 노래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이 곡은, 여름의 추억에 남을 한 장면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입니다.
개구리의 피리작사: 사이토 노부오 / 작곡: 가이누마 미노루

‘개구리 피리’는 쇼와 21년 8월 NHK 라디오 방송에서 발표된 일본의 동요입니다.
‘까마귀가 우니 집에 가자’보다 ‘개구리가 우니 집에 가자’가 먼저 불렸습니다.
그만큼 개구리는 예전부터 아이들의 생활과 놀이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음을 느낍니다.
여름 석양을 등지고 울려 퍼지는 개구리의 울음소리는 일본 특유의 소중한 정서가 아닐까요.
올챙이는 개구리의 새끼작사: 다니구치 구니히로 / 작곡: 나카가와 히로타카

8월이라고 하면, 봄이 지난 무렵 올챙이였던 개구리 새끼들이 한꺼번에 개구리가 되어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한창 때죠! 개구리 중에는 올챙이일 때는 엄청나게 크다가, 개구리가 되면 작아지는 신기한 종류도 있는 것 같아요.
‘올챙이는 개구리 새끼’ 노래를 부르면서 꼭 확인해 보세요.
나는 바다의 아이문부성 창가

『나는 바다의 아이』는 여름이 되면 CM에서도 자주 나오죠.
동요 『바다』가 그 광대함과 다정함을 주로 드러낸다면, 같은 바다를 노래한 동요라도 『나는 바다의 아이』는 그 힘찬 면모가 전면에 부각되어 있습니다.
파도 물보라가 보이는 듯하네요.
오, 목장은 푸르다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여 볼까요? ‘오, 목장은 푸르네’ 아이디어를 소개할게요.
좋은 날씨와 보송한 공기가 기분 좋은 여름에 딱 맞는 아이디어랍니다.
“이번 달엔 어떤 노래를 불러볼까?”, “리듬감 있는 곡을 찾고 있어” 하는 분들께 특히 추천해요! ‘오, 목장은 푸르네’라는 곡은 원래 체코와 슬로바키아에서 오래전부터 불려오던 민요 ‘아, 아름다운 목장’의 일본어 버전입니다.
여기에 간단한 안무를 더하면 음악을 더욱 즐겁게 접할 수 있겠죠.
이야기 손가락씨

아이들이 푹 빠질 것, 틀림없어요! ‘이야기 손가락(오하나시 유비상)’ 아이디어를 소개할게요.
여름에 기온이 높을 때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나요? 운동 놀이나 그림책, 만들기 활동 전에 ‘이야기 손가락’을 도입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들이 선생님이나 보호자의 동작과 노래에 푹 빠져 시선도 자연스럽게 모이게 될 거예요.
손유희를 하다 보면 손가락 이름도 익힐 수 있는 점이 기쁜 포인트죠! 꼭 도입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