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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손유희 노래·전래 동요 모음

아이들에게는 가까운 어른이나 친구들과 노래를 부르며 교감할 수 있는 손유희가 정말 즐겁지요.

손유희와 동요는 아이들의 뇌와 마음의 발달에 매우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일상 속에 많이 활용하고 싶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손유희 노래, 동요를 소개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정석(정통) 노래부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불리는 인기 있는 노래까지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아이들의 나이와 관심사에 맞춰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를 꼭 찾아보세요.

템포가 좋고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후렴이 많은 노래들이라 금방 익힐 수 있어요!

[육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손유희 노래·전래동요 모음 (1~10)

체리의 맘보로켓 크레용

[교류·부모와 자녀] 체리 맘보 / 로켓 크레용 [보육/육아/4월/5월/6월/과일/열매/놀이 노래/어린이 노래]
체리의 망보 로켓 크레용

로켓 크레용의 곡은 부모와 아이의 교감과 아이들끼리의 소통을 촉진하는 놀이 노래로 인기가 많습니다.

리드미컬한 맘보풍 음악에 맞춰 손을 잡았다가 놓았다가 하며, 마치 체리처럼 꼭 달라붙어 춤추는 안무가 정말 사랑스러워요.

단순하고 재미있는 동작이 가득해 저절로 웃음이 터져 나오는 장치가 많답니다!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아이들의 감각 놀이와 신체 표현에 딱 맞아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노래하고 춤추면 마음의 연결도 훨씬 깊어지죠.

이 작품은 YouTube 등에서도 시청할 수 있어 집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실타래작사: 가야마 요시코/작곡: 고모리 아키히로

[동요·손유희] 실감기의 노래 / gaagaaS [보육/놀이 노래/육아/어린이 노래] Children’s Song, Nursery Rhymes & Finger Plays
실타래 작사: 가야마 요시코 / 작곡: 코모리 아키히로

스탠다드한 동요 손유희 ‘실감기(이토마키)’ 노래,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지 않나요? 어린아이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와 손유희입니다.

실을 또르르 감는 모습과 동작을 신나는 노래와 제스처로 표현하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놀이예요.

정석 가사와 동작을 해보는 것도 물론 좋고, 가사의 일부를 일부러 여러 번 반복하거나, 반대로 생략하는 등 그런 식으로 편집해도 재미있습니다.

다양한 놀이 방법으로 부모와 아이,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봅시다!

하나짱 사과를동요

이 곡은 아기와의 교감을 즐길 수 있는 아주 사랑스러운 전래동요예요.

얼굴 부위를 살짝살짝 터치하며 부르기 때문에 아기와의 스킨십에 딱 맞아요! 짧은 가사를 반복하는 리듬이 듣기 편안해서, 0세부터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죠.

특히 생후 4~5개월 무렵의 아기에게 추천되며, 언어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해요.

가사 속 아기의 이름을 바꿔서 부르면 더욱 친근하게 느껴져요.

가을 사과철에 부르는 것도 좋겠네요.

보육원이나 유치원 선생님들은 물론, 부모와 아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의 곡입니다.

[육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손유희 노래·옛 자장가 모음 (11~20)

주먹산의 너구리 씨작사: 가야마 요시코/작곡: 고모리 아키히로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동요 놀이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놀아봅시다.

‘주먹산의 너구리’라는 전래 동요는 아마 모두가 어린 시절 한 번쯤 들어보고 불러본 노래일 거예요.

예로부터 사랑받아 온 표준적인 손유희 동요를 아이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즐겨보세요.

동요의 이야기 흐름을 따른 가사와 제스처는 어린 아이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즐거운 따라 하기 놀이.

가족이 함께 스킨십을 나누며 놀아보는 건 어떨까요?

오테부시테부시동요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동요 ‘오테부시 테부시’입니다.

구슬 정도 크기의 공을 양손으로 감싸 쥐고, 노래에 맞춰 손을 좌우로 흔듭니다.

그리고 마지막 구호에 맞춰 공을 두 손 중 한쪽에 쥐어 숨깁니다.

아이에게는 공이 어느 손에 들어 있는지 맞혀 보게 하세요.

재빨리 공을 손에 숨기는 것은 어른에게는 쉬울 수 있지만, 아이에게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세 살 정도까지는 어른이 노래를 부르며 함께 놀아 주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찰싹달싹케로폰즈

케로폰즈의 ‘에비카니쿠스’와 ‘힛츠키못츠키’
지지고 볶고 케로폰즈

어린이를 위한 노래와 체조를 선보이는 음악 유닛, 케로폰즈가 부른 ‘힛츠키 못츠키’.

서로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의 히로시마 방언을 주제로 한 곡입니다.

경쾌한 우쿨렐레 연주에 맞춘 밝은 멜로디가 울려 퍼집니다.

두 손을 벌려 좌우로 움직이는 안무부터 시작해, 머리와 머리가 붙어버리는 독특한 동작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딱 달라붙은 표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머리뿐만 아니라 손이나 등 등, 다양한 신체 부위를 붙여 보며 놀아 보는 건 어떨까요?

후쿠스케 씨동요

발가락을 가지고 노는 전래 동요 ‘후쿠스케상’입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발가락을 하나씩 집어 늘려 줍니다.

노래 내용은 콩이 탈 것 같으니 빨리 저어 달라는 뜻이에요.

가사에 방언이 섞여 있어 조금 어렵지만, 노래 끝에 간질간질해 주기 때문에 분명 아이도 즐거워할 거예요.

이 놀이 노래는 발가락 마사지에도 도움이 되어서, 많이 놀고 난 뒤에 해 주면 기분이 좋아져서 더 좋아할지도 몰라요.

아기에게 하는 베이비 마사지로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