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손유희 노래·전래 동요 모음
아이들에게는 가까운 어른이나 친구들과 노래를 부르며 교감할 수 있는 손유희가 정말 즐겁지요.
손유희와 동요는 아이들의 뇌와 마음의 발달에 매우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일상 속에 많이 활용하고 싶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손유희 노래, 동요를 소개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정석(정통) 노래부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불리는 인기 있는 노래까지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아이들의 나이와 관심사에 맞춰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를 꼭 찾아보세요.
템포가 좋고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후렴이 많은 노래들이라 금방 익힐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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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손유희 노래·전래동요 모음 (31~40)
버스를 타고작사·작곡: 다니구치 구니히로

다니구치 구니히로 씨의 경쾌한 동요는 탈것을 타는 체험을 즐겁게 상상하게 해 주는 매력으로 가득합니다.
흔들흔들한 멜로디에 맞춰 버스가 흔들리는 모습이나 커브를 돌 때의 스릴을 온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곡입니다.
2008년 5월에 발매되었고, 2020년 9월에는 앨범 ‘티 선생님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놀이 노래’에 수록된 이 작품은 NHK ‘엄마와 함께’에서도 소개되었으며, 보육원과 유치원 행사에서도 자주 불리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손놀이 노래로, 가족과의 교감 시간이나 추억 만들기에 딱 맞는 한 곡입니다.
피크닉데구치 다카시

데구치 타카시 씨만의 따뜻한 목소리로 들판에서의 소풍의 즐거움과 풀꽃, 곤충들과의 교감을 다정하게 그려낸 한 곡입니다.
이 작품은 2022년 11월에 발매된 앨범에 수록되었으며,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겁게 놀 수 있는 손유희 노래로서, 보육원이나 유치원의 활동은 물론 가정에서의 놀이 시간에도 딱 맞습니다.
숫자가 등장하므로, 숫자 세기 연습에도 도움이 되겠죠!
차따기문화성 창가

메이지 45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일본의 소중한 전통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곡입니다.
팔십팔야 즈음에 찾아오는 초여름의 풍경과 차를 따는 모습을 부드럽게 묘사하고 있으며, 경쾌하고 친근한 멜로디 라인이 매력적입니다.
차 따기 작업에 맞춘 리드미컬한 가사는 노동요의 요소도 지니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문화청과 일본 PTA 전국협의회가 선정하는 ‘일본의 노래 100선’에 뽑혀, 일본의 동요나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다양한 장면에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현대인에게는 차 따기가 그다지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일본 전통 문화를 접하는 계기로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은 새의 노래작사: 요다 준이치 / 작곡: 아쿠타가와 야스시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작은 새의 지저귐을 표현한 사랑스러운 의성어가 매력적인 동요입니다.
새가 다정하게 엄마와 아빠를 부르는 모습을 그린 이 작품은 1954년에 발표되었으며, 부모에 대한 사랑을 담은 따뜻한 가사가 시대를 초월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어릴 적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 이 노래를 불렀던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교육 현장에서는 5월의 애조주간에 맞춰 자주 불린다고 합니다.
온 가족이 손유희를 하며 함께 즐기기에 딱 맞는 한 곡입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숫자를 사용한 리드미컬한 구절을 손가락을 세우거나 구부리면서 노래하는 단순한 놀이 방식으로, 세대를 넘어 계속 사랑받아 온 동요입니다.
NHK의 어린이 프로그램 ‘니혼고 데 아소보’에서 다뤄졌으며,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도 친숙하게 즐겨지고 있습니다.
dmg의 ‘이치·니·산·시’나 호시노 겐의 ‘이치 니 산’ 등 현대 아티스트들에 의해 새로운 형태로 계승되고 있는 이 작품은, 부모와 아이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기면서 손놀림의 기민함과 리듬감을 기를 수 있는 재미있는 한 곡입니다.
[육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손유희 노래·동요 모음 (41~50)
엉덩이로 밀치기 놀이

친근한 멜로디와 만주를 떠올리게 하는 장난기 가득한 가사가 매력적인 한 곡입니다.
추위를 견디기 위한 지혜에서 탄생한 이 작품은 따뜻함과 미소를 나눌 수 있는 놀이로서 세대를 넘어 전승되고 있습니다.
놀이 노래로서의 가치뿐 아니라, 겨울의 계절어로서 하이쿠에도 읊어지는 등 일본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작품이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에 실제로 오시쿠라만주를 하며 이 노래를 부르면, 아이들은 살결의 온기와 함께 친구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소중함을 분명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거품이 올랐다
https://www.tiktok.com/@rittle0601/video/7295691233664437511‘아부쿠탓타 니에탓타’ 노래에 맞춘 베이비 마사지, 아이도 정말 즐거운 표정을 지어 주죠.
노래를 부르면서 아이의 다리를 부드럽게 잡고, 좌우·상하로 반응을 보며 움직여 보세요.
다리를 움직일 때는 세게 흔들지 말고, 부드럽고 천천히 움직여 주세요.
‘무샤무샤무샤’ 부분에서는 배를 먹는 듯한 동작으로 살짝 만져 주면 아이가 아주 기뻐할 거예요.
월령이 높은 아이의 경우에는 속도를 올려서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