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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용] 노래방에서 즐길 수 있는 그리운 그 곡!

회사 회식 후나 동창회 등에서, 일할 나이인 40대 남성은 노래방에 갈 기회가 많지 않나요?

하지만 막상 노래를 부르려면 어떤 곡을 부를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죠.

청춘 시절을 함께한 추억의 노래를 부르고 싶지만, 좀처럼 곡을 정하지 못하는 일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노래방에서 40대 남성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을 많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의 40대분들의 청춘 시절이라고 하면 90년대 전후로, 코무로 패밀리나 빙(Being) 계열 아티스트, 지금도 인기 있는 록밴드 등이 크게 활약했었죠!

그런 40대 남성에게 인기 있는 곡들 가운데서도, 폭넓은 세대에 알려진 명곡을 중심으로 엄선했으니 꼭 참고해 주세요.

[40대 남성 대상] 노래방에서 즐길 수 있는 그리운 명곡! (111~120)

KISS ME히무로 쿄스케

히무로 교스케의 대표작으로 알려진 이 곡.

사랑과 고독, 그리고 그 속에 있는 아픔과 모순을 주제로 한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에너지 넘치는 록 사운드와 히무로 씨의 강렬한 보컬이 돋보입니다.

1992년 12월에 발매되어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기록, 밀리언셀러가 된 대히트 곡입니다.

부티크 JOY의 CM 송으로도 기용되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죠.

회사 회식이나 동창회 등 40대가 모이는 자리에서 노래방을 즐길 때 딱 맞는 한 곡입니다.

추억과 함께 마음을 울리는 가사를 모두 함께 열창해 보는 건 어떨까요?

[40대 남성용] 노래방에서 즐길 수 있는 그리운 그 곡! (121~130)

像样的都不是 / 형편없는 거야나가부치 츠요시

뜨거운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동세대 남성들에게 지지를 받는 나가부치 츠요시 씨.

이 곡 ‘ろくなもんじゃねえ(변변찮은 게 아냐)’는 1987년에 발매되었고, 나가부치 씨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부자 지그재그’의 주제가로 기용되어 대히트를 기록한 곡입니다.

당시를 아는 사람은 물론, 큰 히트 덕분에 한 번쯤 들어본 분도 많은, 인지도가 높은 곡이라서, 묵직한 멋을 풍기면서도 노래방 곡으로도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고, 후렴에서는 대합창이 되어버리는 곡이죠.

평소 스트레스가 쌓여 있다… 하는 분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넘버입니다.

글로리어스GLAY

비주얼계 밴드 전성기 시절에 수많은 히트 튠을 세상에 선보이고,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4인조 록 밴드 GLAY.

2집 앨범 ‘BEAT out!’에서 선공개된 여덟 번째 싱글 ‘Glorious’는 빅토리아 ‘’96 Victoria’ CF 이미지송으로 기용된 넘버입니다.

무리한 고음을 쓰지 않는 것을 콘셉트로 제작된 멜로디는 GLAY의 곡 중에서도 노래방에서 꽤나 부르기 쉬운 편이 아닐까요.

40대라면 가만히 있을 수 없을 법한, 상쾌한 가사와 앙상블이 기분 좋은 록 튠입니다.

POISON호테이 토모야스

전설적인 록 밴드로 알려진 BOØWY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해, 이제는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뮤지션이 된 호테이 토모야스.

산키 ‘부티크 JOY’의 CF 송으로 기용된 통산 아홉 번째 싱글 곡 ‘POISON’은, 앙상블과 유니즌이 어우러진 오프닝 코러스워크가 참 캐치하죠.

질주감 있는 비트와 훅이 살아있는 후렴 멜로디는 가라오케에서도 분위기를 확실히 달아오르게 할 거예요.

특히 40대 세대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호테이 토모야스의 대표곡입니다.

Point of No ReturnCHEMISTRY meets S.O.S.

케미스트리 – 포인트 오브 노 리턴 【PV】 케미스트리
Point of No ReturnCHEMISTRY meets S.O.S.

헤이세이를 대표하는 남성 듀오 CHEMISTRY의 ‘Point of No Return’도 꼭 불러줬으면 하는 한 곡입니다.

이 곡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그 하모니죠.

가능하다면 도우치 씨와 카와바타 씨의 파트로 나눠 두 사람이서 부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트로부터 훅(사비)으로 들어가는 곡이니, 노래 시작부터 텐션을 끌어올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사랑에 실패해 미아가 된 나’ 같은 느낌의 파트는 부드럽게 불러 주세요.

CHEMISTRY라고 하면 TV도쿄의 인기 프로그램 ‘ASAYAN’이 떠오르죠.

보셨던 분들도 많을까요.

스즈키 아미, 모닝구무스메, 이케와키 치즈루, 아사쿠라 다이스케 등도 모두 이 프로그램 출신이잖아요.

무엇부터 무엇까지 추억이 가득한 추천 곡입니다.

망각의 하늘SADS

Sads 망각의 하늘 TBS계 드라마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주제가
망각의 하늘 SADS

나가세 토모야 씨가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끈 TV 드라마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의 주제가로 기용된 곡이 SADS의 ‘망각의 하늘(보우쿄쿠노 소라)’입니다.

개성이 강하지만 자꾸만 다시 듣고 싶어지는 키하루 씨의 보컬 음색이 드라마의 세계관과도 잘 맞았죠.

이 드라마를 본 적 있는 40대 남성이라면, 노래방에서 불러도 듣는 이들이 향수를 느낄지도! 보컬의 독특한 스타일을 따라 해 보거나, 살짝 어레인지를 더해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물론 추천합니다.

로드더 토라부류

애수 가득한 애절한 명곡으로 인기가 있는 이 곡.

딱 40대 정도의 남성이 부르면 멋있죠.

큰 히트를 했기 때문에, 이 세대 분들 중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청춘 시절에 자주 들었다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남성에게는 부르기 쉬운 곡이고, 느긋한 템포라서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점도 추천 포인트입니다! 남자답게 탄탄하게 부를 수 있다면 분명히 분위기가 달아오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