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모’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모음
같은 아티스트의 곡이나 곡 제목 등, 여러 가지 규칙을 정해서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하죠.
‘○○로 시작하는 노래’처럼 오십음 중에서 글자를 골라서 부르는 것도 추천해요.
이 글에서는 ‘모(も)’로 시작하는 노래들을 한꺼번에 소개할 테니, 노래방에서 부를 때 참고해 보세요.
‘もし(모시)’나 ‘もう(모우)’처럼 센티멘털한 단어가 나오는 곡이 많으니,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거나 스토리를 떠올리면서 부르는 것도 좋겠죠.
쇼와부터 헤이세이, 레이와에 이르기까지 활약한 아티스트들의 ‘も(모)’로 시작하는 곡을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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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모'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431~440)
마법 전차와 키라이짱돌목욕

경쾌한 록으로 사춘기의 나른한 감정을 풀어낸 이시부로의 ‘마법열차와 싫어양’입니다.
가사에서는 신기한 캐릭터를 통해 인간의 소박한 일상을 바라보고 있어요.
어딘가 무서운 장난을 꾸미는 듯해 아슬아슬하지만, 결국은 평화롭게 마무리됩니다.
이 내용을 록으로 밝게 들려주는 것이 밴드맨이자 기타 연주자인 이시부로의 대단한 점이죠.
몽글몽글하고 자유로운 캐릭터 miki와 천연 캐릭터 설정의 IA를 사용해 능숙하게 신비한 세계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듀엣으로 부르면 더욱 분위기가 고조될 것 같은 곡이네요!
모놀로그아키야마 키이로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아키야마 키이로입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인터넷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아키야마 씨는 2017년에 라이브 활동에도 활발히 나섰고, 이듬해에는 디지털 싱글 ‘야사가레 카이도’를 발표했습니다.
그 곡이 스포티파이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는 존재가 되었죠.
이후 많은 대형 록 페스티벌에 출연했고, 2020년 드라마 ’10의 비밀’의 주제가로 채택된 ‘모놀로그’로 메이저 데뷔를 했습니다.
감정적이면서도 어딘가 애잔한 음악성이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feat.BENI동자-T

2011년에 발매된, 도지-T feat.
YU-A의 3부작 마지막 곡.
피아노를 기반으로 만든 트랙 위에, 도지-T의 약간 개성이 있는 랩으로 풀어낸 미래와 과거에 대한 가사가 드라마틱하다.
그리고 그 위에 YU-A의 보컬이 더해지며 세계관이 점점 가속해 가는, 감동적인 듀엣 넘버를 꼭 들어보길.
한 번 더… feat. BENI동자-T

도지-T씨가 BENI씨와 피처링한 곡.
어느새 엇갈려 버린 두 사람을 그린 가사에 가슴이 꽉 조여옵니다.
실연에는 ‘왜 이렇게 되어 버린 걸까’라는 후회가 따르기 마련이죠.
지난 사랑을 떨쳐내지 못할 때, 살며시 곁에 있어 주는 발라드입니다.
섞지 마시오 위험근육소녀대

‘스지노’라는 약칭으로 알려져 있으며, 결성 이후 눈부신 멤버 교체를 거치면서도 독자적인 존재감으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4인조 록 밴드.
보컬 오오쓰기 켄지의 엑센트릭한 가사와 예측 불가능한 멜로디, 그리고 기타 타치츠카 후미히코의 클래식하면서도 서정적인 기타 플레이라는, 겉보기엔 상반돼 보이는 캐릭터가 중독성을 만들어내고 있죠.
오오쓰기 켄지가 “내가 엄청나게 노래를 잘하고, 타치츠카가 리더였다면 스지노는 메탈 밴드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언급한 것에서 알 수 있듯, 본인들에게 메탈 밴드라는 자부심은 없는 듯하지만, 그 사운드는 틀림없이 많은 후배 메탈 밴드에 계속해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더더시노하라 료코

고무로 테츠야가 프로듀스한 시노하라 료코의 곡.
지금은 배우로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시노하라 료코가 가수로서 대히트를 기록한 발라드입니다.
곡의 도입부에서는 연인들의 엇갈림을 노래하고, 후렴에서는 격렬하고 뜨거운 열정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노래방] ‘모’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441~450)
숲의 이시마쓰요네쿠라 마스미

아이치현 출신으로 1961년 3월 30일생인 요네쿠라 마스미 씨는 마음에 울림을 주는 엔카를 꾸준히 불러온 실력파입니다.
낭곡사의 가정에서 자라 엔카뿐 아니라 낭곡 분야에서도 확고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그녀의 가창에는 낭곡의 배경이 짙게 반영되어 있어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1989년의 히트곡에서는 풍부한 억양의 가창력이 돋보였고, 30만 장이라는 인상적인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무대 여배우로서도 다재다능한 재능을 발휘해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활약이 기대되는 요네쿠라 씨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