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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의 인기 곡으로 신나게! 모두 함께 부르고 싶은 명곡 모음집

‘엄마와 함께’에서 탄생한 수많은 명곡들은 부모와 아이의 소중한 추억이 되고 있지요.

밝고 즐거운 노래, 마음이 따뜻해지는 다정한 노래, 에너지가 넘치는 노래 등 다양한 명곡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줍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곡들을 소개합니다.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도 불리던 추억의 노래부터, 최근 화제가 된 새로운 노래까지, 부모와 아이의 교감 시간을 더욱 즐겁게 채워 줄 곡들이 가득합니다.

마음에 드는 한 곡을 찾아 미소로 가득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엄마와 함께’의 인기 곡으로 신나게! 다 함께 부르고 싶은 명곡 모음집(251~260)

큰 밤나무 아래에서사카타 오사무, 간자키 유우코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추고 놀 때 사용하는 손놀이 노래의 정석 같은 곡이죠.

예전부터 전해 내려와서, 어린 시절에 듣고 지금은 자신의 아이와 함께 노래하며 놀고 있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아주 짧은 노래지만, 속도를 바꿔 보거나 해서 몇 번을 반복해도 즐길 수 있는 한 곡입니다.

바람에 이끌려 온 그 아이스기타 아키히로, 쓰노다 료코

바람에 날려 찾아온, 처음 보는 아이.

도대체 어디에서 왔을까? 함께 놀고 싶은데, 부끄러운 걸까? 라는 아이의 호기심과 다정한 마음을 노래한 부드러운 분위기의 곡입니다.

듣고만 있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바람의 플라멩코하야미 켄타로, 시게모리 아유미

본격적인 플라멩코 멜로디에 맞춰, 감기에 걸려 비틀거렸던 때의 모습을 노래한 곡이네요.

재채기도 나고 열도 나고 힘들지만 주사는 싫어! 라는, 감기의 괴로움에 힘겨워하는 아이의 마음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와!! 세련됐어하야미 켄타로, 시게모리 아유미

사자가 갈기를 빗고, 코끼리가 샤워를 하고, 하마가 몸을 씻고, 악어가 이를 닦고.

동물들이 단정히 차려입는 모습을 즐겁게 노래한 곡이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 아이들도 따라 하면서 부지런히 몸단장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빠는 항상 깨어 있어하야미 켄타로, 시게모리 아유미

「엄마와 함께」에서는 많지 않은, 아빠를 주제로 한 곡입니다.

한밤중에 눈이 떠졌을 때나 아침에 이불에서 좀처럼 나오기 어려울 때도, 항상 깨어 있는 아빠.

다정하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아빠.

아이가 이렇게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아빠도 ‘힘내자!’ 하는 마음이 될 것 같네요.

안녕, 마치사카타 오사무, 모리 미유키

작별 마치(엄마와 함께)/사카타 오사무, 간자키 유우코, 아마노 가츠히로, 뵹 지에이, 자자마루, 삐꼬로, 뽀로리
작별 마치 사카타 오사무, 모리 미유키

인형극 ‘니코니코푼’에서 방송 시작 시점부터 사용되던 ‘마네코푼’의 엔딩을 이어받은 곡이 ‘사요나라 마치’입니다.

같은 인형극 안에서 엔딩 테마가 변경된 것은 이 곡이 처음이었고, 이후 8년에 걸쳐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정석이 된 프로그램 엔딩에서의 손 인사(핸드 게이트)는 ‘사요나라 마치’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씩씩하게 귀가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훌륭하게 표현되어 있고, 돌아가는 길에도 마지막 순간까지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하죠.

고론타 온도미즈키 이치로, 사이토 노부코

고론타 온도(엄마와 함께)/미즈키 이치로, 사이토 노부코, 도쿄방송아동합창단, 고론타
고론타 온도 미즈키 이치로, 사이토 노부코

1976년부터 1979년에 걸쳐 사용된 엔딩 테마가 ‘고론타 온도’입니다.

11대째 노래 언니인 사이토 노부코 씨와, 애니송의 제왕으로 군림하며 2대째 노래 오빠로도 활약한 미즈키 이치로 씨가 노래를 맡았습니다.

도쿄방송아동합창단도 참여해 아이들의 에너지 넘치는 노랫소리도 인상적이었죠.

노래 중반에는 캐릭터 고론타와 아이들이 승부를 벌이는 장면도 있으며, 실제로 탈인형과 아이들이 교감하는 연출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