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동요·민요·동요
별과 달, 석양, 불꽃놀이, 날씨 등 ‘하늘’과 관련된 동요를 모아 보았습니다.
어릴 적에 들어본 곡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불려온 곡들뿐이라서, 옛 정취가 느껴지네요.
부디 옛 추억을 떠올리며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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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동요·민요·아이노래(21~30)
반딧불아 이리 오너라일본 동요

밤의 어두운 하늘 속을 아름다운 빛을 머금고 날아다니는 반딧불이는 일본 초여름의 풍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겐지보타루와 헤이케보타루가 매우 유명합니다.
반딧불이를 보면 저절로 ‘호-호-호타루 와요’라고 노래하고 싶어지는 동요입니다.
증성사의 너구리 난장일본 동요

“쇼, 쇼, 쇼죠지”라는 아주 리드미컬하고 즐거운 곡조의 동요입니다.
달빛 아래 많은 너구리들이 춤추는 모습을 상상하면 무척 미소가 지어지네요.
사랑스럽고 바로 아이들에게 딱 맞는 동요입니다.
보름달우키시마 야스코

“십오야 달님, 안녕하세요”로 시작하는 이 유명한 동요는 1920년에 발표되었습니다.
노구치 우조가 작사를 맡았으며, 일본적인 정취가 느껴지는 멜로디와 어우러져 세대를 넘어 불려 온 명곡이 되었습니다.
달다키 렌타로

달을 주제로 한 동요는 매우 많지만, 그중에서도 다키 렌타로가 작곡한 ‘달’은 특히 유명하지 않을까요? 다키 렌타로는 작곡가이지만, 사실 이 ‘달’은 다키 본인이 직접 작사도 했습니다.
가을 하늘에 떠 있는 달을 떠올리며 꼭 들어보세요.
탄광부의 노래스즈키 마사오

‘탄광절’은 후쿠이현에 전해 내려오는 민요로서 예로부터 사랑받아 왔습니다.
탄광절의 발상지로서 후쿠이현 다가와시에는 기념 비석도 있습니다.
미쓰이 다가와 탄광의 여성 노동자들이 부르던 노래가 원형이며, 그 후 레코드로 제작되어 일본 전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불꽃놀이시모우사 간이치
여름 밤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일본의 여름 풍물시, 불꽃놀이.
예로부터 일본에서 사랑받아 온 여름 불꽃놀이를, 흥겨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로 노래한 동요입니다.
일본의 여름 풍경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는, 멋진 동요입니다.
겨울의 별자리마쓰모토 미와코

원래의 원곡은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미국의 유명한 작곡가 윌리엄 헤이스가 ‘Mollie Darling’을 발표했습니다.
그 후 아사다아메 주식회사 창업자의 셋째 아들인 호리우치 케이조 씨가 번역 가사를 맡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