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동요·민요·동요
별과 달, 석양, 불꽃놀이, 날씨 등 ‘하늘’과 관련된 동요를 모아 보았습니다.
어릴 적에 들어본 곡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불려온 곡들뿐이라서, 옛 정취가 느껴지네요.
부디 옛 추억을 떠올리며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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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동요·민요·아이노래(21~30)
나비아키

메이지 시대에 일본 최초의 음악 교과서가 된 ‘소학창가집’에 실렸던 역사 깊은 동요입니다.
맑은 하늘 아래에서 나비가 가볍게 꽃에서 꽃으로 날아다니는 모습을 그린 이 동요는 예로부터 일본인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노을 지는 석양쿠사카와 신

작사자인 나카무라 우코는 초등학교 교사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교사 시절, 우코 씨가 귀가길에 본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 그 풍경을 가사에 담았다고 전해집니다.
즐거웠던 하루가 끝나 버리는 듯한 그리움도 느껴지는 이 노래는, 일본의 명곡으로서 지금까지도 계속 불리고 있습니다.
하늘의 동요·민요·아이 노래(31~40)
석양곤도 게이코

“긴긴기라 석양이 지네”라는 시작 가사로 유명합니다.
석양이 ‘긴긴기라기라’라니, 정말 시적이고 멋진 표현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태양의 엄청난 생명력을 느끼게 하는 훌륭한 가사입니다.
꼭 아이와 함께 들어 보세요.
코이노보리작곡가 미상

5월 5일 단오절에 장식되는 고이노보리를 주제로 한 노래입니다.
형형색색의 고이노보리가 하늘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은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일본의 풍물입니다.
기분 좋게 하늘을 누비는 고이노보리의 모습이, 자유롭고 경쾌한 곡조로 노래되고 있습니다.
반짝반짝 작은 별동요

작은 아이들도 아주 쉽게 부를 수 있는 이 ‘반짝반짝 작은 별’.
전 세계에서 다양한 가사로 이어져 내려오는 동요로, 아이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손 동작 안무를 곁들여 함께 불러도 참 멋지겠지요.
꼭 아이와 함께 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