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히츠] 1980년대에 플로어를 뜨겁게 달군 해외의 댄스 음악
현재 리바이벌 붐의 한가운데라는 점도 있어, 다시 주목받고 있는 80년대 음악.
여러 장르가 소용돌이쳤던 80년대이지만, 그중에서도 댄스 음악이 이 시대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준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디스코의 댄스 플로어를 뜨겁게 달군 80년대의 서양 음악을 셀렉트했습니다.
지금과 달리, 록도 댄스 음악의 한 종류로 인기가 있었던 시대라, 볼티지가 올라가는 넘버가 많이 존재합니다.
노스탤직한 음악으로 텐션을 올리고 싶은 분들은 끝까지 마음껏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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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히츠] 1980년대에 플로어를 뜨겁게 달군 서양 대중음악의 댄스 뮤직(101~110)
You’re The One For MeD-Train

디스코 씬에 길이 남을 명곡이라고 단언하는 팬도 많다.
2인조 그룹이지만 D-Train, 즉 제임스 윌리엄의 개성이 빛난다.
폴 하드캐슬의 리믹스 버전도 존재하며, 이것도 들을 만한 가치가 있다.
LovergirlTeena Marie

80년대 블루 아이드 소울의 여성 아티스트라고 하면 이분이 아닐까요? 파워풀한 가창력은 코켓한 외모로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그녀의 노래는 노래방에서도 부를 수 있지만, 꽤 큰 성량이 요구됩니다.
I’m in LoveEvelyn King

어쨌든 이펙티브한 사운드가 기분 좋은 한 곡으로, 기존의 현악기 중심 밴드 사운드에서 벗어난 사운드 메이킹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소울풀한 여성 보컬도 매력적이며, 코러스의 아름다움과 곡의 그루브감이 어우러져 이 곡의 감상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베이스의 블랙한 비트감이 댄서블하고, 쉼표(휴지)의 활용이 테크니컬한 곡입니다.
Toy BoySinitta

80년대의 댄스 플로어를 열광시킨 서양 팝의 명곡입니다.
시니타의 시원한 보컬과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이죠.
연하의 연인과의 관계를 대담하게 노래한 가사는 당시의 사회 통념에 일석을 던진 작품이었습니다.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스톡·에이킨·워터먼의 재능이 빛나는 한 곡으로, 영국에서 최고 4위를 기록했습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대히트를 기록하며 여러 나라에서 톱 10에 올랐습니다.
이 넘버는 1987년에 발표된 데뷔 앨범 ‘Sinitta!’에 수록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자유로운 사랑을 만끽하고 싶은 사람이나, 80년대의 향수를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댄스 플로어에서 마음껏 춤추고 싶어지는 에너지 넘치는 한 곡이에요.
Rhythm of The NightDeBarge

경쾌한 리듬과 부드러운 보컬이 춤추고 싶은 기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것 같은 곡이네요.
디바지는 형제들로 이루어진 5인조 그룹이라 잭슨 파이브 같기도 한데, 왠지 보컬 목소리도 마이클 잭슨을 닮은 것 같지 않나요?
[클럽 히츠] 1980년대에 플로어를 뜨겁게 달군 서양의 댄스 뮤직(111~120)
I Heard RumourBananarama

바나나라마의 히트곡으로는 ‘비너스’가 유명하지만, 이 곡도 미국 댄스 클럽 송 차트에서 3위까지 올라 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패션이 딱 80년대 스타일이라 영국판 마돈나 같은 느낌이네요.
Push ItSalt N’ Pepa

소울트로 알려진 셰릴 제임스와 페퍼로 알려진 산드라 덴튼으로 이루어진 2인조 ‘소금&후추’(Salt-N-Pepa).
데뷔 앨범에 수록된 이 곡이 대표곡이다.
이후 3인조가 되었고, 90년대에는 엔 보그와 협업한 Whatta Man으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기억에 남는 그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