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송] 정석적인 캠프 노래. 함께 놀 수 있는 캠프파이어 송
야외활동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바로 ‘캠핑’이죠!
학교 행사나 가족 여행, 보이스카우트에서 캠핑을 경험하는 아이들도 많지 않나요?
이 글에서는 캠핑에 딱 맞는 캠핑송·레크리에이션 송을 소개합니다.
캠핑의 묘미인 캠프파이어 송도 많이 모아두었으니, 당일까지 외워서 모두 함께 즐겨보세요.
캠핑은 자녀나 동료들과 함께 대지와 자연의 은혜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예요.
‘무조건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분들은 꼭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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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송】정석적인 캠프 노래. 함께 놀 수 있는 캠프파이어 송(21~30)
머나먼 산에 해가 지고작사: 호리우치 케조 / 작곡: 안토닌 드보르자크

‘먼 산에 해는 지고’는 드보르자크가 작곡한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2악장을 편곡한 곡 중 하나에 가사를 붙인 노래입니다.
부드럽고 품격 있는 아름다운 선율과, 해가 저물어 가는 모습을 그린 가사는 캠핑장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다 함께 부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왁자지껄한 아웃도어도 즐겁지만, 잠시의 고요한 시간을 모두가 함께 나누는 것도 참 멋지답니다.
친구 찬가작사: 사카타 히로오 / 작곡: 미국 민요

‘친구 찬가’는 미국 민요 ‘공화국 찬가’에 사카타 히로오 씨가 가사를 붙인 동요입니다.
다른 가사가 붙은 ‘곤베 씨의 아기’나 ‘요도바시 카메라’의 멜로디로도 익숙합니다.
의기양양하게 힘차게 부를 수 있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캠프송에 제격입니다.
가사대로 캠프의 동료 모두 함께 노래해 봅시다.
전 세계의 아이들이작사: 시나자와 도시히코/작곡: 나카가와 히로타카

일본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해피 송입니다.
동요나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서 자주 불리는 곡 중 하나이지만, 세대에 상관없이 즐겁게 부를 수 있는 노래입니다.
세상에는 힘든 일이나 슬픈 일 등 여러 가지 일이 있지만, 미소를 잊지 않으면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알려주는 긍정적인 가사가 참 좋네요.
마이무 마이무

성경의 문구가 가사에 담긴 곡 중에서 ‘마임 마임’은 번역하면 ‘물이다! 물이다!’라는 뜻입니다.
전 세계에서 현재의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온 유대인들이 물을 끌어와 개척에 힘쓰는 기쁨을 표현한 노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포크댄스의 정석 곡이므로, 다 같이 춤을 추는 것도 즐거울지 모르겠네요.
밥이다 밥이다 자, 먹자♪

어디선가 들어본 멜로디 같은데, 뭐가 조금 다른 걸까? 그런 재미있는 곡입니다.
사실 이 곡은 미국 민요 ‘선로는 이어진다 어디까지나(“I’ve Been Working on the Railroad”)’의 패러디곡으로, 모두가 밥을 먹을 수 있는 행복과 기쁨을 밝고 유쾌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패러디곡이기 때문에 가사의 정해진 정답은 없는 듯합니다.
캠프에서는 식사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즐거움의 하나라고 생각하므로, 만들 메뉴에 맞춰 다 함께 가사를 바꿔 부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징기스칸

드라마 ‘워터 보이즈’의 싱크로나이즈드 장면에서 춤으로 쓰이거나, TV의 다양한 장면에서 사용되어 많은 사람들의 귀에 남아 있는 이 곡.
제목 ‘징기스칸’ 말고는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싶은 신기한 곡으로, 중독성이 있죠.
원래는 ‘징기스칸’이라는 독일 음악 그룹의 노래로, 독일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 버전이 있습니다.
가사를 몰라도 음악이 흐르면 어쩐지 몸이 들썩이게 되는 멜로디는 캠프파이어에 딱 맞아요! 활활 타오르는 불꽃에 맞춰, 각자의 방식으로 춤춰봅시다!
코로부치카

러시아 민요 ‘코로브치카’는 학교에서 포크댄스를 출 때 사용되는 곡입니다.
이국적인 정취와 애수가 담긴 멜로디에 맞춰 모두 함께 손을 맞잡고 춤춰 봅시다.
손을 잡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싫어하면 상대를 상처 입힐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캠프파이어에서 불가를 둘러싸고 춤추면 분위기가 한층 살아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