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송] 정석적인 캠프 노래. 함께 놀 수 있는 캠프파이어 송
야외활동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바로 ‘캠핑’이죠!
학교 행사나 가족 여행, 보이스카우트에서 캠핑을 경험하는 아이들도 많지 않나요?
이 글에서는 캠핑에 딱 맞는 캠핑송·레크리에이션 송을 소개합니다.
캠핑의 묘미인 캠프파이어 송도 많이 모아두었으니, 당일까지 외워서 모두 함께 즐겨보세요.
캠핑은 자녀나 동료들과 함께 대지와 자연의 은혜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예요.
‘무조건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분들은 꼭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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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송] 캠프에서 빠질 수 없는 정석 노래. 함께 놀 수 있는 캠프파이어 송(31~40)
춤추자, 즐거운 포레치케폴란드 민요

이 설레는 멜로디를 들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서로 손을 맞잡고 춤을 추고 싶어지는 분들도 계시지 않나요? 폴란드의 전통 무곡에서 비롯된 이 곡은, 밝고 경쾌하게 뛰는 듯한 리듬으로 듣는 이 모두를 유쾌한 기분으로 이끕니다.
일본어로 엮인 가사들은 다 함께 목소리를 모아 노래하는 즐거움과 하나 되는 감각을 전해주는 듯하네요.
이 작품이 일본에서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1962년 NHK ‘미나노 우타’에서 소개된 것이었을 겁니다.
캠프파이어를 둘러싸고 동료들과 노래하고 춤추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을 물들이기에 더없이 어울리는 한 곡입니다.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스탠더드 곡으로서, 앞으로도 많은 미소를 만들어낼 것이 틀림없습니다!
숲속의 야영작사: 후루타 세이이치로

숲의 맑은 공기와 동료들과 둘러앉은 모닥불의 따스함이 마음에 떠오르네요.
캠프의 밤에 담담하게 부르기에 알맞은, 온화하고 익숙해지기 쉬운 선율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 왔을 것입니다.
새벽의 자연미와 동료들과의 우정, 새로운 발견에 대한 기대를 담은 가사가 가슴을 울립니다.
작사자 후루타 세이이치로 씨는 1923년에 일본 최초의 컵스카우트 대를 고베에서 설립하는 등, 청소년 육성에 힘쓴 분으로 전해집니다.
이 작품은 1960년대 이후 가요집을 통해 퍼져, 스카우트 활동과 야외 교육의 현장에서 노래되어 왔습니다.
캠프파이어를 둘러싸고 모두 함께 부르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되겠지요.
자연 속에서 유대를 깊이고 싶은 분들께 꼭 접해 보시길 권하고 싶은 명곡이 아닐까요.
산의 진수성찬

오스트리아 민요를 원곡으로 한 느긋한 곡이지만, 중간중간 들어가는 경쾌한 요들이 이 곡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순수한 아이가 떠올린 이미지를 그대로 가사에 담아낸 듯한 재미있는 내용이지만, 부르다 보면 제목의 ‘진수성찬(ごちそう)’이라는 이미지가 어렴풋이 전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야말로 야외에서 부르기에 딱 맞는 한 곡입니다.
이 산 빛난다

코러스의 구호가 경쾌한 이 곡은 독일 민요 ‘Horch, was kommt von drauß’rein’를 원곡으로 한 일본어 번안곡입니다.
NHK ‘미나나노 우타’에서도 방송되어 매우 유명한 한 곡이죠.
맑게 갠 날의 고원을 떠올리게 하는 상쾌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그리고 특징적인 코러스 부분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호키 포키

캠프파이어를 둘러싸고 있으면 저절로 춤추고 싶어지는 경쾌한 멜로디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떠올리실 텐데요.
지시에 맞춰 오른손을 히라히라 흔들고, 다음엔 왼발을 톡톡, 그리고 빙그르르 한 바퀴 돌면, 절로 미소가 번지죠.
노래와 춤이 하나가 된 간단한 구성은 세대를 넘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신비한 매력이 가득합니다.
마더구스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진 이 작품은 특정 가수가 부른 곡이 아니라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노래입니다.
일본에서도 2000년대 중반 이후, ‘켄토로와 미쿠의 와이와이 키즈! 미쿠와 영어로 노래해요’ 같은 앨범에 수록되어 널리 사랑받아 왔습니다.
유치원이나 운동회의 체조, 영어 교재로도 익숙한, 그야말로 대활약 중인 곡이지요.
캠프에서 모두 함께 몸을 움직이면,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더해질 거예요.
[캠프송] 정석적인 캠핑 노래. 함께 놀 수 있는 캠프파이어 송(41~50)
홀디리디아

이 노래는 1961년에 NHK의 ‘모두의 노래’에서 방송된 곡으로, 원곡은 요들 가수로 알려진 프란츨 랑의 ‘Mein Vater ist ein Appenzeller’입니다.
노래로 불릴 뿐만 아니라 집적회로나 장식 시계 등에도 그 멜로디가 사용되어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부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이 곡은 산이나 고원을 걸으며 흥얼거리고 싶어지죠.
마치 스위스에 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과 손과 손과작사·작곡: 니혼마쓰 하지메

여러 친구들과 둘러앉는 캠프파이어에서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거나 친구들과의 사이를 더욱 깊게 할 수 있는 찬스! 그럴 때 추천하는 것이 바로 이 ‘손과 손과 손과’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모든 계절을 통해 사람들과 어울리며 친구를 늘려가는 노래예요.
손이나 어깨 같은 신체 부위 이름이 나오면, 그 부분을 만져 소리를 내거나, 친구에게 터치하면서 놀이처럼 즐깁니다.
그렇게 노래를 부르다 보면, 마지막에는 모두가 더 친해져 있을지도 몰라요! 사람과 사람의 교류, 친구 만들기, 그런 캠프만의 상황에 딱 어울리는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