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노래] 절분과 겨울에 관한 동요·민요·아이노래·손유희 노래를 소개!
2월 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의 절분! 보육원이나 유치원 등에서 절분과 관련된 노래를 부를 기회도 많지 않나요? 하지만 사실 절분에 관한 노래 외에도 2월에 딱 맞는 곡이 많이 있답니다! 이 글에서는 2월과 관련된 노래와, 추위가 매서운 계절에 딱 어울리는 동요를 소개할게요.
손유희를 하면서 부를 수 있는 곡도 많아서 아이들도 분명 즐겁게 따라 부를 수 있을 거예요.
기온이 너무 낮아 밖에서 놀기 어려운 날이나 노래 시간에 꼭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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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노래] 절분과 겨울에 관한 동요·민요·아이노래·손유희 노래 소개! (1〜10)
숲속의 스프 가게작곡: 이케 쓰요시

숲속의 수프 가게를 무대로, 동물들이 모여 즐겁게 수프를 만드는 모습을 그린 따뜻한 분위기의 곡입니다.
자연의 축복과 친구들과의 협력, 요리의 즐거움을 전하는 가사는 아이들의 마음에 깊이 울립니다.
본 작품은 1995년 6월 이시다 요코의 싱글 ‘조금은 셰프 기분’의 커플링 곡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이케 타케시의 경쾌하고 친근한 멜로디는 아이들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기 쉬운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육원이나 유치원의 발표회, 또 가정에서의 식육 장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그야말로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멋진 한 곡입니다.
하얀 친구작곡: 사카타 오사무

눈이 녹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 낸 한 곡입니다.
사카타 오사무 씨가 작업한 이 곡은 NHK ‘엄마와 함께’에서 2020년에 방송되었습니다.
눈을 ‘하얀 친구’로 의인화해 이별과 재회의 정경을 부드럽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는 가사와 친숙한 멜로디가 특징적입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흐름을 느끼게 하는 내용으로, 어른도 아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부르기에도 딱 맞는 곡이니, 추운 날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지내며 흥얼거려 보는 건 어떨까요?
부르르!작곡: 나와 너.

추운 겨울에 딱 맞는 손유희 노래로 사랑받고 있는 이 작품은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며 즐겁게 부를 수 있는 한 곡입니다.
추위에 떠는 감각을 표현한 가사와 그에 맞춘 동작이 특징이며, 보육원과 유치원에서의 활용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습니다.
보육 활동이나 콘서트 등에서 불리며 널리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겨울의 추운 날이 이어지는 2월은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계절이지요.
그런 시기에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면 즐겁게 몸도 따뜻해질 것 같네요.
[2월의 노래] 절분과 겨울과 관련된 동요·민요·전래동요·손놀이 노래 소개! (11~20)
초콜릿작곡: 구츠나 미카

이 곡을 들으면 발렌타인데이의 달콤한 추억이 되살아나죠.
구쓰나 미카 씨가 만든 곡은 초콜릿의 달콤함과 사랑의 씁쓸함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경쾌한 멜로디에 실려, 사랑하는 이의 마음이 그대로 가사로 옮겨진 듯한 인상입니다.
2023년 2월 28일에 발매된 이 작품은 발렌타인 시즌에 딱 맞는 한 곡이에요.
듣고 있기만 해도 초콜릿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두근두근 설레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2월의 행사들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마음 따뜻해지는 곡, 꼭 들어보세요.
싸라기눈작곡: 양전 정

겨울의 풍물시인 싸락눈을 사랑스럽게 그린 동요입니다.
1920년대에 탄생한 이 작품은 싸락눈이 내리는 소리를 ‘콩콩’, ‘후두두’와 같은 의성어로 표현한 가사로, 아이들의 장난기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경쾌한 리듬과 밝은 멜로디만 들어도 싸락눈이 내리는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지요.
학교교육과 음악교육 현장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겨울이 되면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 자주 불립니다.
가족과 함께 추운 날 창밖을 바라보며 노래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유키는 장화를 좋아한대작곡: 유야마 아키라

유야마 아키라 씨가 작곡한 이 작품은, 눈 오는 날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그린 사랑스러운 동요입니다.
장화를 신고 깡충깡충 뛰노는 모습과 눈의 차가움을 느끼게 하는 표현이 가사에 녹아 있어, 듣기만 해도 겨울 풍경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경쾌한 리듬과 친근한 멜로디는 아이들도 쉽게 익힐 수 있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음악 활동에 안성맞춤입니다.
이 곡을 들으면 추운 계절에도 밖에서 노는 시간이 기다려질 것 같네요.
캘린더 마치작곡: 후쿠다 가즈와코

본 작품은 일 년의 흐름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노래입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의 특징과 행사들이 가사에 녹아 있어 인상적입니다.
밝고 경쾌한 행진곡풍 멜로디로, 아이들이 함께 따라 부르기 쉬운 리듬이 특징입니다.
1973년에 NHK의 ‘엄마와 함께’에서 소개된 이후, 많은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이 작품.
2월은 복수초가 피는 계절로 소개됩니다.
추운 겨울날이나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에, 꼭 아이와 함께 불러 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