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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노래] 절분과 겨울에 관한 동요·민요·아이노래·손유희 노래를 소개!

2월 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의 절분! 보육원이나 유치원 등에서 절분과 관련된 노래를 부를 기회도 많지 않나요? 하지만 사실 절분에 관한 노래 외에도 2월에 딱 맞는 곡이 많이 있답니다! 이 글에서는 2월과 관련된 노래와, 추위가 매서운 계절에 딱 어울리는 동요를 소개할게요.

손유희를 하면서 부를 수 있는 곡도 많아서 아이들도 분명 즐겁게 따라 부를 수 있을 거예요.

기온이 너무 낮아 밖에서 놀기 어려운 날이나 노래 시간에 꼭 활용해 보세요.

[2월의 노래] 절분과 겨울과 관련된 동요·민요·전래동요·손놀이 노래 소개! (11~20)

겨울은 참 좋네작곡: 시부야 쓰요시

겨울은 좋네(엄마와 함께) 노래: NEUTRINO(가사 포함)
겨울이 좋네 작곡: 시부야 쓰요시

겨울의 추위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 따뜻한 분위기의 한 곡입니다.

추운 바깥에서 돌아와 모두가 서로 둘러앉아 전골을 먹는 광경이 눈앞에 그려지네요.

시부야 쓰요시 씨가 작곡을 맡은 이 곡은 1995년 1월에 발표되었습니다.

NHK의 어린이 프로그램 ‘엄마와 함께’에서 방송되어 오랜 세월 사랑받고 있습니다.

겨울의 추위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고, 사람들이 마음 따뜻한 순간을 나누는 것을 주제로 한 이 작품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겨울 노래로도 대인기! 추운 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부르기에 딱 좋습니다.

눈사람의 차차차작곡: 다시 카아키라

이것도 겨울 손유희 노래로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곡입니다.

‘눈사람의 챠챠챠’라는 제목에서부터 어딘가 즐거운 분위기가 느껴지죠! 눈사람을 만들었더니 눈사람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는, 아주 즐겁고 꿈이 있는 한 곡입니다.

도깨비 뿔작곡: 구츠나 미카

도깨비 뿔 [손유희 노래] 2월 세쓰분 추천
오니의 뿔 작곡: 곻나 미카

2월의 추위가 이어지는 계절에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리듬교육의 일환으로 탄생한 곡입니다.

경쾌한 리듬과 장난기 가득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아이들이 즐기면서 음악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가 담겨 있습니다.

이 곡을 들으면,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 콩을 뿌리던 추억이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리듬교육이나 음악 교실에서의 활용은 물론, 가정에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한 곡이에요.

신나게 춤추고 노래하며, 추운 겨울을 이겨냅시다.

천둥 도깨비가 찾아왔다작곡: 스즈키 츠바사

♪천둥 도깨비가 왔어요〈스즈키 츠바사·후쿠다 쇼 × 봉봉 아카데미 콜라보〉천둥 도깨비가 왔어요 둥두구둥 둥두구둥〜♪【손유희·놀이 노래】
천둥신이 왔어요 작곡: 스즈키 츠바사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 즐겁게 불리는 손유희 노래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천둥의 신 같은 존재가 갑자기 나타나서, 몸의 특정 부위를 가리지 않으면 빼앗겨 버린다는 독특한 내용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끕니다.

경쾌한 리듬과 단순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적이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기 쉬운 구성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해요! 2014년 7월에는 같은 제목의 그림책도 출간되어, 읽은 뒤에 노래를 부르거나 노래를 부른 뒤에 읽는 등 다각도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날이나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2월에 딱 맞는 한 곡입니다.

몸을 움직이며 노래함으로써 아이들의 신체 인식 능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요.

코쵸코 초코gaagaaS

[손유희·발렌타인] 간질간질 초코 / gaagaaS 보육·2월·초콜릿·놀이노래·육아·어린이노래
꼬초코초코가아가아S

육아와 보육 현장에서 활약하는 gaagaaS가 선보이는 손유희 노래입니다.

발렌타인 데이에 착안한 내용으로, ‘간질간질(코초코초)’과 ‘초콜릿(초코렛)’을 결합한 말장난도 재미있는 한 곡이에요.

0세부터 2세까지 연령에 맞춘 놀이 방법이 제안되어 있어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은 YouTube와 TikTok에서도 공개되어 많은 보육교사와 보호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계절감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손유희 노래로, 발렌타인 데이 시기에 아이들과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뿔뿔뿔-작곡: 스즈키 츠바사

♪뿔 뿔 뿌-울〈스즈키 츠바사·후쿠다 쇼 × 봉봉아카데미 콜라보〉뿔 뿔 뿌-울 한 개의 뿔〜♪【손놀이·놀이 노래】
뿔뿔뿔의 작곡: 스즈키 츠바사

스즈키 츠바사 씨가 만든 손유희 노래는 보육원과 유치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동물의 뿔을 주제로 한 가사와 재미있는 안무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코뿔소나 순록의 뿔을 손으로 표현하거나, ‘없어!’라는 구절로 분위기를 띄우기도 하죠.

2018년경부터 유튜브에서 퍼지기 시작했으며, 앨범 ‘이나이 이나이 와오!’에도 수록된 이 작품은 유튜브 채널 ‘봉봉 아카데미’와의 콜라보 영상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추운 날 실내에서 몸을 움직이며 놀 수 있는, 겨울에 딱 맞는 곡이네요.

【2월의 노래】세쓰분과 겨울과 관련된 동요·민요·아이노래·손유희 노래를 소개! (21~30)

오니사노루스니동요

세쓰분이라고 하면, 나쁜 것의 상징이기도 한 도깨비를 물리치는 ‘콩 뿌리기’가 빠질 수 없지요.

그런 콩 뿌리기의 준비를 도깨비가 없는 사이에 진행하는 모습을 그린 동요입니다.

가사는 도깨비가 없는 동안 콩을 볶는 모습과, 그때 울려 퍼지는 콩 소리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릇을 흔들어 콩 소리를 확인하는 흐름도 중요한 포인트로, 몸을 흔드는 동작 같은 체조로도 이어질 수 있지요.

실제 콩이 들어 있는 셰이커를 사용하면, 소리를 즐기면서 노래의 분위기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