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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의 노래] 지브리 음악의 주제가·삽입곡·BGM 목록

[스튜디오 지브리의 노래] 지브리 음악의 주제가·삽입곡·BGM 목록
최종 업데이트:

어른부터 아이까지 즐길 수 있는 지브리 영화는, 그 음악의 훌륭함으로도 유명하죠.

어느 작품이든 이야기와 딱 맞고, 한 번 듣으면 잊을 수 없을 만큼 인상적인 곡들이 사용됩니다.

그런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의 인기 주제가·삽입곡은 물론, 유명한 장면이나 인상적인 정경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 송까지 모았습니다.

“지브리의 명곡을 듣고 싶다” “그 장면에서 흘렀던 곡을 다시 듣고 싶다”는 당신이라면 꼭 체크해 보세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1~10)

스튜디오 지브리 총선거 1위 작품!

먼저 “다시 보고 싶다!”는 목소리가 가장 많았고, 일본 역대 흥행 수입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악곡부터 소개합니다. 작품의 훌륭함은 물론, 이 작품은 음악의 인기 또한 높은 편입니다. 주제가를 비롯해 인기 있는 삽입곡까지 폭넓게 소개합니다! 관련 기사: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노래. 주제가·삽입곡

그 여름으로히사이시 조

히사이시 조 피아노 현장은 연주합니다 – 그 여름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그 여름으로 히사이시 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삽입곡.

여름에 듣고 싶어지는 곡이다.

피아노의 음색과 어딘가 애잔한 멜로디에 점점 빠져들어, 문득 깨달으면 어느새 깊이 듣고 있다.

청춘 시절을 보냈던 그 여름의 아련한 추억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며 눈가를 뜨겁게 하고, 가슴을 꽉 조여 오는 한 곡이다.

용의 소년히사이시 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용 소년」 귀로 채보
용의 소년 히사이시 조

그때까지는 가끔 차가울 때도 있었지만 언제나 나를 지켜줬던 하쿠.

그런 하쿠가 용의 모습으로 상처투성이가 되어 미친 듯이 날뛰고 있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이야기의 전환점을 각인시키는 드라마틱한 곡입니다.

언제까지나 몇 번이고히사이시 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주제가가 된 곡입니다.

영화의 세계관이 음악에 잘 반영되어 있어서 역시 주제가답다고 느끼는 곡이에요.

또 음색도 전반적으로 차분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싶을 때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명의 이름히사이시 조

Joe Hisaishi & Ayaka Hirahara – Inochi no Namae & Futatabi (Reprise) from “Spirited Away” (Audio HQ)
생명의 이름 히사이시 조

치히로가 하쿠에게 주먹밥을 받아 긴장이 풀리며 큰 눈물을 쏟는, 특히 팬이 많은 장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중에서도 숨겨진 명곡으로 유명하다.

혼자라 내내 불안했던 치의 마음이, 다정함에 의해 풀려나가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그날의 강히사이시 조

오차가 연주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그날의 강’
그날의 히사이시 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흐르는 곡.

하쿠의 정체를 시사하는 곡 제목이 인상적입니다.

치히로가 원래 세계로 돌아간 뒤, 두 사람은 과연 다시 만났을까요? 일설에 따르면 이 작품은 오본 시기에 그녀가 겪은 이야기라고도 합니다.

하얀 용RIKKI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ED 하얀 용 (RIKKI)
하얀 용 RIKKI

‘하얀 용’이라고 하면 이 이야기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하쿠’를 떠올리게 되죠.

그런 그의 아름다움과 고결함이 느껴지는 장대한 테마곡이 바로 이것입니다.

작품 속 분위기가 생생하게 표현되어 영화의 장면들이 절로 떠오르는 곡인데, 놀랍게도 가사는 미야자키 하야오, 작곡은 히사이시 조라는 지브리의 황금 콤비가 손수 만든 한 곡이기도 합니다.

다시히라하라 아ヤ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이미지송.

작곡은 물론 히사이시 조입니다.

이 분 없이는 지브리 음악을 논할 수 없죠.

히라하라 아야카의 노랫소리는 끝없이 퍼져 나가는 듯하여, 정말 이 곡에 딱 어울립니다.

그리운 마음, 따뜻한 마음, 애잔한 마음,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지브리 음악을 많이 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