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지브리의 노래] 지브리 음악의 주제가·삽입곡·BGM 목록
어른부터 아이까지 즐길 수 있는 지브리 영화는, 그 음악의 훌륭함으로도 유명하죠.
어느 작품이든 이야기와 딱 맞고, 한 번 듣으면 잊을 수 없을 만큼 인상적인 곡들이 사용됩니다.
그런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의 인기 주제가·삽입곡은 물론, 유명한 장면이나 인상적인 정경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 송까지 모았습니다.
“지브리의 명곡을 듣고 싶다” “그 장면에서 흘렀던 곡을 다시 듣고 싶다”는 당신이라면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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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면 (1~10)
Take Me Home, Country Roads올리비아 뉴턴존

1971년에 존 덴버가 발표한 ‘Take Me Home, Country Roads’.
이 작품의 삽입곡입니다.
원곡은 존 덴버가 불렀고, 올리비아 뉴턴 존은 커버 가수예요.
극 중에서 이 곡의 번역 가사를 시즈쿠가 구상하고 있죠.
시즈쿠 역을 맡은 혼나 요코가 부른 엔딩송도 유명한데, 이것도 함께 꼭 들어보세요!
결정했어! 나는 이야기를 쓸 거야노미 유지

이 곡은 영화 ‘귀를 기울이면’에서 사용된 ‘결정했어! 내가 이야기를 쓸 거야’라는 곡입니다.
오래전부터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해 온 일을 드디어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그 설렘을 상쾌한 피아노 음색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의 기분 좋은 바람을 맞는 듯한, 신선한 기분을 느끼게 해 주는 한 곡입니다.
콘크리트 로드소년소녀 합창단 미즈우미

‘귀를 기울이면’ 하면 바로 이 노래죠! 미국 컨트리 가수 존 덴버의 대표곡 ‘Country Roads’를 극 중에서 시즈쿠가 합창용으로 가사를 바꾼 것입니다.
‘콘크리트 로드’라는 독특한 가사 편곡 방식이 아마사와 세이지에게 안 좋게 평가되어 시즈쿠가 ‘나쁜 녀석!’이라고 외치는 장면은 너무나 유명하죠.
명장면입니다.
바론의 노래노미 유지

귀를 기울이면에서 시즈쿠가 만들어낸 가공의 캐릭터인 고양이 백작 바론.
그녀의 상상 속 세계에서, 그가 시즈쿠를 더욱 환상적인 세계로 데려가 주는 곡입니다.
한층 현실적인 세계를 무대로 하는 이 작품 속에서, 비현실적인 묘사가 이루어지는 드문 장면에 사용됩니다.
흐르는 구름, 빛나는 언덕노미 유지

“흐르는 구름, 빛나는 언덕”이라는 제목에 조금의 오류도 없는,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곡입니다.
“귀를 기울이면”의 모델이 된 곳은 도쿄도 다마시이지만, 언덕 위에 서 있는 서양식 저택의 분위기와 그런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보이는 듯한 음악입니다.
영화 속에서도 인기가 높은 인상적인 곡으로, 이 곡의 팬도 많지 않을까요.
추억노미 유지

영화 ‘귀를 기울이면’의 수록곡 ‘추억’입니다.
여러 번 떠올리고 싶어지는 달콤쌉싸름한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죠.
피아노로 반복되는 부드러운 멜로디가 마치 그 기억 속으로 이끌어 주는 듯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매일 바쁘게 지내며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고 느끼는 분들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날자! 상승기류를 잡는 거야!노미 유지

이 곡은 ‘날아오르자! 상승기류를 잡는 거야!’라는 곡입니다.
‘귀를 기울이면’에 등장하는 바론이라는 고양이 장식품의 대사에서 제목이 붙여졌습니다.
언덕 위의 조금 신비한 앤티크 숍에서 주인공 시즈쿠는 바론을 발견합니다.
과연 꿈인지 현실인지, 바론은 시즈쿠를 데리고 하늘을 납니다.
부유하는 듯한 느낌이 듣는 이를 신비로운 기분으로 이끄는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