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큐 음악] 류큐의 민요·고전 음악
류큐 민요라고 하면 역시 산신의 단순한 반주에 북의 리듬, 그리고 류큐 민요만의 노래 스타일이 인상적이죠!
조금만 들어도 오키나와의 전통 음악이라는 걸 알 수 있는 존재감은, 독자적으로 발전해 온 문화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 오키나와의 뿌리가 가득 담겨 있다고도 할 수 있는 류큐 민요를 소개해 드릴게요!
오키나와 팝스라고도 불리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민요의 요소를 담은 곡부터 류큐 왕조에서 연주되던 전통 음악인 류큐 고전음악까지, 폭넓게 소개하겠습니다!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온 류큐의 마음을 노래하는 명곡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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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큐 음악] 류큐의 민요·고전 음악(31~40)
다케다의 자장가이시카와 요코
다케다의 자장가 by 이시카와 요코 at 가희

이 곡은 원래 교토의 후시미에서 불리던 민요이지만, 지금은 전국구 민요라고도 할 수 있으며, 삼선을 사용해 오키나와에서도 자주 불리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가수 고자 미사코는 ‘다케다의 자장가’를 오키나와 방언으로 바꾼 버전으로도 부르고 있는 듯합니다.
장소는 다르더라도, 역사에 의해 불행을 짊어지게 된 사람들의 마음이 곡에 실려 우리 마음에 전해지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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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류큐의 마음을 노래한 민요들을 소개했습니다.
오키나와 분들께는 평소부터 익숙한 곡들이고, 오키나와 현 외의 분들께는 조금 신선하면서 오키나와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류큐 고전 음악은 수백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오키나와의 뿌리가 담긴 음악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번에 다 소개하지 못한 고전 음악들도 꼭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