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친해지고 싶은 동요 & 손유희 노래! 신록의 계절에 딱 맞는 노래
5월은 신록이 눈부시게 빛나고, 바깥놀이가 즐거워지는 계절이죠.
산책을 하다 보면 작은 새들의 지저귐을 많이 만날 수 있고, 기분 좋은 바람을 느끼며 행복해지곤 해요.
그럴 때는 봄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동요를 부르며 보내 보는 건 어떨까요?
5월의 상쾌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노래부터, 봄 소풍이나 즐거운 나들이에 딱 맞는 곡까지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5월의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요를 꼭 친구들과 가족 모두 함께 불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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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친해지고 싶은 동요 & 손유희 노래! 신록의 계절에 딱 맞는 노래(21~30)
여름은 왔다작사: 사사키 노부츠나 / 작곡: 오야마 사쿠노스케

여름에는 아직 조금 이르지만, 따뜻한 기후 속에서 여름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도 5월입니다.
바로 그 노래 ‘나츠와 키누(夏は来ぬ)’가 여름이 시작을 맞이하는 초여름 5월에 딱 어울리는 곡이다.
‘오지 않다’로 보이는 ‘来ぬ’는 겉으로 보기에는 여름이 오지 않는다는 뜻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옛 표현에서는 이것이 ‘여름이 왔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가사 속에도 5월에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이 등장하죠.
그런 것들을 많이 볼 수 있게 되면, 아, 여름이 코앞까지 와 있구나 하고 실감하게 됩니다.
그런 마음이 담겨 있어요.
가사에 등장하는, 5월에 볼 수 있는 초여름의 풍경을 찾아 나서 보는 것도 좋겠네요!
체리

‘사쿠란본’은 5월부터 7월에 제철을 맞는 체리를 소재로 한 손유희 노래입니다.
손과 팔로 체리를 표현하고, 팔 전체를 크게 좌우로 흔들며 리듬을 탑니다.
체리의 열매는 주먹으로 표현해요! 쥔 손을 턱 아래에서 겹쳐 수염처럼 보이게 하거나, 머리 위에 올려 곰 흉내를 내거나, 팔을 곧게 앞으로 뻗어 자동차를 운전하는 모습을 표현하는 등, 다양한 포즈가 담겨 있습니다.
물론, 주먹으로 만드는 포즈는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요! 아이들은 어떤 독특한 포즈를 보여줄까요?
5월에 친해지고 싶은 동요 & 손유희 노래! 신록의 계절에 딱 맞는 노래(31~40)
어머니작사: 다나카 나나 / 작곡: 나카다 요시아키

상냥한 엄마의 모습을 노래한 어머니날에 딱 맞는 동요 ‘오카아상’.
엄마에게서 좋은 향기가 난다고 말을 건네며, 그 냄새가 자신을 위해 평소에 해 주는 집안일의 냄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멋진 향기로 가득한 엄마에게는 감사뿐이네요! 느꼈던 그 향기의 집안일을 어머니날에는 엄마 대신 한번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집안일을 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해 보려는 그 마음의 성장도 느껴져서 분명 기뻐하실 거예요!
우주를 헤엄쳐라! 고이노보리마치 아카리

고이노보리는 에도 시대에 시작된 풍습으로, 남자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무사 계급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남녀 구분 없이 널리 아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올리죠.
유명한 ‘고이노보리’ 노래는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유명한 동요입니다.
그 ‘고이노보리’의 개사처럼 들리는 재미있는 노래를 알고 계신가요? 마치 아카리 씨가 부른 ‘우주를 헤엄쳐! 고이노보리’는 고이노보리가 지붕을 넘고 구름을 넘어 우주까지 헤엄쳐 가는 이야기예요.
배가 고파져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결말도 제대로 있어 아주 재미있습니다.
한 번 들으면 중독될지도 몰라요!
아·이·우·에·오니기리작사·작곡: 슈우 사에코

가족과 함께 주먹밥을 만들며 느끼는 즐거움과 웃음을 주제로 한, 밝고 리듬감 있는 한 곡입니다.
身近な食材への興味や想像力を刺激する歌詞で、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身近な食材への興味や想像力を刺激する歌詞で、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身近な食材への興味や想像力を刺激する歌詞で、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身近な食材への興味や想像力を刺激する歌詞で、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ります.
2001년 4월 NHK ‘오카아상토 잇쇼’에서 방송된 이 작품은 야마노 사토코 씨와 해바라기 키즈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했습니다.
식생활 교육의 일환으로 보육원과 유치원에서도 활용되고 있으며, 집에서도 아이와 함께 주먹밥을 만들며 흥얼거려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버스를 타고작사·작곡: 다니구치 구니히로

다니구치 구니히로 씨의 경쾌한 동요는 탈것을 타는 체험을 즐겁게 상상하게 해 주는 매력으로 가득합니다.
흔들흔들한 멜로디에 맞춰 버스가 흔들리는 모습이나 커브를 돌 때의 스릴을 온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곡입니다.
2008년 5월에 발매되었고, 2020년 9월에는 앨범 ‘티 선생님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놀이 노래’에 수록된 이 작품은 NHK ‘엄마와 함께’에서도 소개되었으며, 보육원과 유치원 행사에서도 자주 불리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손놀이 노래로, 가족과의 교감 시간이나 추억 만들기에 딱 맞는 한 곡입니다.
동물체조 1·2·3작사·작곡: 아베 나오미

동물들의 몸짓에서 힌트를 얻어, 몸을 움직이며 즐겁게 놀 수 있는 사랑스러운 체조 송입니다.
완만한 리듬으로 시작해 아이들의 운동 능력을 키워 주면서, 음악에 맞춰 다 같이 점프를 하거나 팔을 크게 흔드는 등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고 싶어지도록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담겨 있습니다.
NHK 교육 텔레비전 ‘잉잉바!’ ‘엄마와 함께’ 등 인기 유아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소개되었고, 다양한 아티스트의 커버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운동회나 아침 체조 시간은 물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어린이날에도 딱 맞는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