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친해지고 싶은 동요 & 손유희 노래! 신록의 계절에 딱 맞는 노래
5월은 신록이 눈부시게 빛나고, 바깥놀이가 즐거워지는 계절이죠.
산책을 하다 보면 작은 새들의 지저귐을 많이 만날 수 있고, 기분 좋은 바람을 느끼며 행복해지곤 해요.
그럴 때는 봄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동요를 부르며 보내 보는 건 어떨까요?
5월의 상쾌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노래부터, 봄 소풍이나 즐거운 나들이에 딱 맞는 곡까지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5월의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요를 꼭 친구들과 가족 모두 함께 불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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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친해지고 싶은 동요 & 손유희 노래! 신록의 계절에 딱 맞는 노래(51~60)
푸른 하늘에 그림을 그리자작사: 이츠키 가즈미 / 작곡: 가미시바 하지메

파란 하늘에 큰 배를 그리며 새로운 세계로의 모험을 노래하는 곡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키워 주는 매력으로 가득합니다.
힘찬 구호와 함께 꿈에 대한 희망을 부풀리는 긍정적인 메시지는 아이들의 마음에 깊이 울려 퍼질 것입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도 사랑받는 이 작품은 운동회나 음악회 등 아이들이 힘을 합쳐 노래하는 순간에 빛을 발합니다.
아이들이 노래하면서 즐겁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구성도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큰 매력입니다.
보육과 교육 현장에서 소중히 여겨지는 한 곡입니다.
과일타로작사: 오쿠하라 유메 / 작곡: 베어그라운드

NHK의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엄마와 함께’에서도 불리고 있는, 활기 가득한 곡이 바로 ‘과일 타로’입니다.
작사는 그림책·동화 작가로도 활약 중인 오쿠하라 유메 씨.
복숭아에서 태어난 모모타로에서 착안해 ‘과일에서 태어난 과일 타로’를 떠올리다니, 정말 동화작가다운 발상이지요.
방송에서는 바나나나 체리 등이 다채로운 의상을 입고 등장해 엉덩이를 흔들거나 서로 꾹꾹 미는 놀이를 하기도 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집니다.
어떤 과일을 연기해도 아이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새 학기, 5월에 딱 어울리는 곡이에요.
몸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추천 1곡입니다.
종달새는 노래하고작사: 아즈마 쿠메 / 작곡: 타키 렌타로

이 곡은 봄의 온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바로 5월 무렵의 계절에 딱 어울리는 동요입니다.
또한 제목과 가사에 등장하는 종달새도 봄을 알리는 새라고 불립니다.
이렇게 봄이 가득 담긴 노래를 부르면, 종달새를 찾으러 가고 싶어지거나 봄에 피는 꽃을 보러 가고 싶어지기도 하죠.
참고로 종달새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풀밭 같은 녹지 공간이 줄어든 탓에, 지금은 쉽게 보기 어렵습니다.
골든위크 기간에 자연이 많은 곳에서 이 노래를 부르며 열심히 찾아보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포카포카 테쿠테쿠작사: 사카타 히로오 / 작곡: 코모리 아키히로

포근하고 따뜻한 5월은 산책하기에도 참 좋은 계절이죠! 그럴 때 추천하고 싶은 동요가 ‘포카포카 데쿠데쿠’입니다.
작곡가 고모리 아키히로 씨는 ‘주먹산의 라쿤’이나 ‘도시락 노래’ 등 많은 유명한 동요를 발표한 작곡가예요.
이 곡은 맑고 좋은 날에 친구와 함께 손과 발을 크게 흔들며 어디까지나 걸어가는 모습을 노래하고 있어요.
팝하고 경쾌한 멜로디가 걷는 발걸음을 끝없이 앞으로 나아가게 해줄 것 같죠! 어디로 갈지 정하지 않고 그저 친구와 함께 끝없이 걸어가는 것도 꽤 즐겁답니다! 꼭 이 노래를 부르며 미지의 여행을 즐겨 보세요!
5월에 친해지고 싶은 동요 & 손유희 노래! 신록의 계절에 딱 맞는 노래(61~70)
죽순이 돋아났다동요

봄의 도래를 느끼게 하는 일본의 전통적인 놀이 노래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줍니다.
두 손을 머리 위에서 모아 땅에서 돋아나는 새싹을 표현하거나, 두 팔을 크게 벌려 꽃이 피는 모습을 흉내 내는 등, 온몸을 사용해 즐길 수 있는 안무가 포인트입니다.
놀이 방법도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며, 부모에게서 아이로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손놀이뿐만 아니라 가위바위보 놀이로도 즐길 수 있어,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손과 몸을 움직이며 리듬을 타다 보면 자연스럽게 미소가 번지는 이 작품은, 새로운 환경에 불안을 느끼는 아이들의 마음을 풀어 주는 친근한 곡이 되었습니다.
바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풍부한 정서를 길러 주기에 안성맞춤인 한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쿠본조동요

사가현에 전해 내려오는 동요는 봄의 도래를 알리는 고사리가 주제입니다.
가사에는 흙 속에서 얼굴을 내미는 고사리에게 말을 거는 마음이 담겨 있어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몸을 흔들거나 천을 이용해 놀이를 하는 등 즐기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지역 문화를 반영하며 세대를 넘어 이어져 온 소중한 전통이지요.
봄의 자연과 교감하고, 리듬감과 언어 발달을 돕는 효과도 있을 것 같네요.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도 폭넓은 연령이 즐기고 있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는 멋진 동요입니다.
죽순 한 줄기동요

봄철에 딱 어울리는 이 곡은 아이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전래동요입니다.
단순한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이며, 귀신 역할과 죽순 역할로 나뉘어 노는 형식이 매력적입니다.
노래를 부르며 몸을 움직이기 때문에 리듬감과 협동심을 기르기에 안성맞춤이지요.
보육 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으며, 유튜브 등에서 놀이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밖에서 신나게 노래하고 놀면, 봄의 정취를 더욱 만끽할 수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모두 함께 목소리를 모아, 봄의 도래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