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 인기 곡 랭킹
그리운 그 멜로디, 대대로 이어 불려 온 고향의 마음, 동서고금의 다양한 민요를 조사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지금까지 저희 사이트에 보내주신 음악 팬들의 믿을 만한 의견을 바탕으로 인기 있는 곡들을 엄선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호평을 받은 곡들을 랭킹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부디 즐겁게 봐주세요.
동요나 자장가 등 어린이용 노래, 노동요, 행사 노래 등도 조사했습니다.
최근에는 ‘민요 크루세이더스’와 ‘이요산맥’ 등 민요의 새로운 감상 방식이 새로운 팬층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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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 인기 곡 랭킹(91~100)
오오사무 코사무작사: 이시하라 가즈사부로 / 작곡: 다무라 도라조92위

겨울의 추위를 견디지 못한 아이가 산에서 우는 모습을 노래한 ‘오오사무 코사무’.
음악 교육가 다무라 토라조가 작곡하고, 수많은 동요를 담당한 이시하라 와사부로가 작사를 맡은 곡입니다.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와, 추위를 표현한 듯한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추운 계절에 어울리는 이 곡은 아이들의 손유희나 눈놀이 장면에도 딱 맞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겨울의 모습을 담아낸 노래입니다.
고래의 시계작사: 세키 카즈오/작곡: 시부야 타케시93위

아이들이 두근거릴 만큼 환상적인 곡입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아름다운 멜로디와 이야기성이 풍부한 가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1983년에 NHK ‘みんなのうた(모두의 노래)’에서 방송되었고, 그 후에도 재방송과 관련 앨범에 수록되며 높은 인기를 얻은 작품입니다.
본 작곡은 시간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곡으로서 학교 음악 교재에도 채택되었습니다.
비가 이어지는 장마철이나 6월 10일 ‘시간의 기념일’에 맞춰 들으면 분명 마음이 따뜻해질 것입니다.
또한 안무를 곁들여 노래하면 아이들의 상상력이 더욱 부풀어 오를 것입니다.
포카포카 테쿠테쿠작사: 사카타 히로오 / 작곡: 코모리 아키히로94위

봄의 맑고 화사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동요 ‘포카포카 테쿠테쿠’.
이 노래는 ‘삿짱’이나 ‘배고픈 노래’ 등을 작업한 사카타 히로오 씨가 작사했으며, 씩씩한 아이들을 떠올리게 하는 밝은 가사가 정말 멋집니다.
또한 작곡은 ‘도시락 상자의 노래’와 ‘주먹산 너구리 씨’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코모리 아키히로 씨가 맡아, 행진곡풍의 어딘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밝은 멜로디가 마음을 울립니다.
고향작사: 다카노 다츠유키 / 작곡: 오카노 데이이치95위

가을밤이 길어지면, 문득 고향이 떠올라 조금 쓸쓸해질 때가 있지 않나요? 이 곡은 그런 마음에 살며시 다가와 주는 따뜻한 멜로디가 매력적이지요.
가사에는 토끼를 쫓던 산과 작은 붕어를 낚던 강 등,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고향의 원풍경이 그려져 있습니다.
1914년에 문부성 창가로 세상에 나온 이 작품은, 1998년 나가노 동계 올림픽 폐회식에서 연주되어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IL DIVO와 같은 해외 그룹에도 일본어로 이어 불리고 있는 명곡이기도 합니다.
고향을 떠나 노력하고 있는 분이, 가을 벌레 소리를 들으며 자신의 뿌리를 조용히 떠올리는 그런 순간에 딱 어울리는 한 곡이 아닐까요?
토라조님세이노 아키코96위

가사를 보면 한눈에 명백하지만, 이 노래도 ‘나냐도야라’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경쾌한 곡조로, 그야말로 봉오도리답다고 할 수 있겠지요.
가사에 여성의 이름이 나오는데, 실제 인물이었으며 미인으로 소문났다고 합니다.
작은 새의 노래97위

작은 새들의 지저귐이 들리면 봄이 오는 걸 느끼게 되죠.
그런 봄의 풍물시라 할 수 있는 작은 새의 울음을 귀엽고 캐치하게 담아낸 곡이 바로 이 곡입니다.
작은 새의 노랫소리를 흉내 낸 가사가 참 멋지네요.
작은 새처럼 씩씩하게, 언젠가 훨훨 날아오를 날을 꿈꾸는 유치원 아이들이 불러 주었으면 하는 한 곡입니다.
야채의 노래98위

많은 채소가 등장하는 ‘야채의 노래’.
채소 이름의 일부와 그 채소의 특징을 의성어·의태어로 만들어 노래해서 아주 귀엽고, 외우기 쉬운 것도 특징입니다.
손유희 노래, 리듬 놀이로도 즐길 수 있어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7월은 여름다워지는 계절로, 여름채소도 여러 종류가 유통됩니다.
싫어하는 채소가 있는 아이들은 물론, 평소 먹는 채소에도 애착이 생기게 하는 이 노래는, 노래가 끝난 뒤에 채소의 특징을 소개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