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 인기 곡 랭킹
그리운 그 멜로디, 대대로 이어 불려 온 고향의 마음, 동서고금의 다양한 민요를 조사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지금까지 저희 사이트에 보내주신 음악 팬들의 믿을 만한 의견을 바탕으로 인기 있는 곡들을 엄선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호평을 받은 곡들을 랭킹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부디 즐겁게 봐주세요.
동요나 자장가 등 어린이용 노래, 노동요, 행사 노래 등도 조사했습니다.
최근에는 ‘민요 크루세이더스’와 ‘이요산맥’ 등 민요의 새로운 감상 방식이 새로운 팬층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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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 인기곡 랭킹(21~30)
새빨간 가을22위

작사: 사쓰마 다다시 씨, 작곡: 고바야시 히데오 씨의 가을 명곡 중 하나인 ‘새빨간 가을’.
단풍을 비롯해 가을이 되면 여러 가지 것들이 물들기 시작하죠.
그 풍경을 두 사람이 함께 찾아 걸어가는 듯한, 아주 다정한 노래입니다.
지내기 좋은 가을에는 아이들도 산책을 나갈 기회가 많다고 생각해요.
그럴 때 이 곡을 부르며 ‘가을의 색’을 찾아보면 즐거울지도 모르겠네요.
선생님과 친구들작사: 요시오카 오사무 / 작곡: 코시베 노부요시23위

요시오카 오사무가 작사하고 코시베 노부요시가 작곡한 ‘선생님과 친구들’은 즐거운 교류를 통해 아이들의 불안을 달래 주고, 새로운 생활을 긍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노랫말에는 손을 잡거나 인사하는 등 선생님과 친구들과 친해지는 순간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도록 격려하는 메시지가 담긴 이 곡은 밝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도 인상적입니다.
신학기나 유치원 입학 시기에 아이들과 함께 부르고 싶은, 봄에 딱 어울리는 노래일 것입니다.
겨울 풍경문부성 창가24위

겨울의 초입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정경을 그린 문부성 창가 ‘겨울 풍경’.
1절에는 안개가 낀 아침 물가의 모습, 2절에는 낮 동안 보리밭이 펼쳐진 전원의 모습, 3절에는 가랑비가 내리는 저녁 시골 마을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에 실려 노래되는 그 풍경들은, 가을에서 겨울로 서서히 옮겨 가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합니다.
가사 속에 그려진 모든 장면은 가을의 끝자락과 겨울의 시작에 흔히 볼 수 있는 풍경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곡과 함께, 천천히 흐르는 시간과 계절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산속 음악가25위

가을은 ‘예술의 가을’이라고도 하죠.
그런 계절이 찾아오는 9월에 딱 어울리는 곡이 바로 이 ‘산의 음악가’입니다.
산에 사는 아기 다람쥐와 토끼 등이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각자 잘하는 악기를 선보이고, 마지막에는 모두 함께 합주합니다.
동물들처럼 악기를 연주하는 흉내를 내며 노래하면 더 즐겁게 부를 수 있어요! 실제로 어떤 악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음악으로 즐기는 예술의 가을을 마음껏 만끽해 보세요.
작은 새의 노래작사: 요다 준이치/작곡: 아쿠타가와 야스시26위

5월은 많은 새들과도 마주칠 수 있는 계절이죠.
그런 5월에 이 ‘작은 새의 노래’를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아빠와 엄마를 부르는 작은 새의 모습을 그린 가사는 정말 사랑스럽죠.
이 노래를 들으면, 작은 새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질지도 몰라요.
꼭 가사 속의 작은 새와 함께 노래를 불러보세요! 참고로 이 동요에는 안무도 있다고 하니, 춤추면서 부르는 것도 추천해요!
붕붕붕작사: 무라노 시로 / 작곡: 보헤미아 민요27위

1940년대부터 초등학교 수업에서도 불려 온 ‘분분분’.
이 곡은 무라노 시로가 가사를 다듬은 노래로, 봄에 꽃꿀을 모으는 벌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의성어가 많이 등장해 왁자지껄 즐겁게 부를 수 있어요.
또한 봄 특유의 정경을 표현한 가사가 많이 등장하는 점도 감상 포인트입니다.
“이 가사는 어떤 풍경을 노래하고 있을까?” 하고 상상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참고로, 이 곡은 원래 체코 전래 민요에 일본어 가사를 붙여 지금의 형태로 완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키재기작사: 우미노 아츠시 / 작곡: 나카야마 신페이28위

동요다운 느긋한 멜로디로 5월 5일, 어린이날을 노래한 한 곡입니다.
기둥에 표시한 아이의 성장의 흔적, 쑥쑥 자라나는 키를 주제로 한 희망으로 가득한 가사가 미소를 자아내네요.
아이들의 성장을 기둥의 흠집으로 확인하는 것, 그것도 어른이 되고 나서 보면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1년에 한 번뿐인 특별한 날을 이 노래와 함께 즐겁게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